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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국내 방송장비 업체의 베트남 방송장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하노이(2월 14일(화), 힐튼 하노이 호텔), 호치민(2월 16일(목),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Vietnam and Korea Broadcasting Equipment Sales Fair 2012」를 개최하여 약 3,20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ㅇ 동 행사에서는 베트남 국영 방송국 관계자 및 방송장비 유통사들을 초청하여 국내 참가업체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심층 상담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ㅇ 특히, 방송국에서 사용되는 방송장비 뿐만 아니라 SR/PA장비와 같이 건물, 공연장 등에서 사용되는 방송시스템 및 음향시스템 등도 연계한 만큼 베트남 방송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대한 거래선 발굴 및 확대를 위한 토대가 구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행사에 앞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부국장(TO THI THU HUONG)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기업과 한국 기업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ㅇ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국(VTC)을 방문하여 사장(NGUYEN LAM THANH)과 부사장(JI SEONG GU, PHAM HOAI NAM)등 방송관계자 10여명과의 미팅을 통해 국내업체 회사 및 제품소개 등 디지털방송분야에 대해 상호협력을 구축하였다. 특히, VTC 사장은 2015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방송장비 구매 시 한국업체 제품에 큰 관심을 갖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ㅇ 동 행사 참가업체는 에이스텔(이강현대표), 드웰(김상욱 대표),제이디미디어(김석호 대표), 진명통신(김중일 대표), 기린정밀공업(장진선 대표),가락전자(장병화 대표), 포스티엄코리아(조성일 대표), 에스이지(곽순정 대표), 사운드플러스(박영선 대표), 썬더테크놀로지(강용희 대표) 등 10개사 이며,

ㅇ 주요 상담품목은, 스피커/앰프/믹서(썬더테크놀로지, 드웰, SEG),PA시스템(가락전자, 사운드플러스, 제이디미디어), 방송용모니터(포스티엄코리아),디지털방송솔루션(에이스텔),중계기(진명통신),LED방송조명(기린정밀공업)등의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 이번 행사는 전략적 방송장비 시장진출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in Vietnam)의 후원과 베트남 현지 전자산업협회(VEIA)와 공동으로 주관하였고,

ㅇ 금번 방송장비 해외진출 거점국가인 베트남 시장은 최근 방송의디지털 전환으로 신규투자 및 인프라구축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정부 계획 하에 국제호텔,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방송장비 수요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첨부 :   보도자료 - '국내 방송장비 업계, 베트남 시장 공략'
             -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방송장비 수출상담회 개최계획 1부
             - 베트남 방송장비 수출상담회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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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2012년부터 콩고 등 분쟁국가에서 산출되는 4개의 분쟁광물(Conflict Mineral)사용을 규제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의 모든 상장 제조업체들은 분쟁광물 사용여부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하고 의무적으로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

□ 이와 같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업체는 분쟁광물이 생산제품에 사용되었는지 확인하고, 원산지에 대한 정보 획득 및 그에 대한 확인방법을 보고하여야 한다.

□ 분쟁광물규제가 전자업계에 큰 문제로 인식되는 이유는 이 규제가 미국 상장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 기업에 납품하는 전자부품업체에 모두 적용되는 것이어서 앞으로 중소기업을 포함해 무수한 기업들에 광물 원산지 확인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수많은 벤더와 위탁제조사를 활용하고 있는 전자업체의 경우, 자사제품에 쓰인 광물의 원산지 파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 콩고산이 무조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불법채굴된 것만 해당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며,

- 공급망 역추적을 통해 파악하기에는 최소 10번 이상의 중간단계를 거쳐야하는 전자업체의 복잡․다양한 공급망 때문이다.

□ 미국 주요협회 및 메이저 기업중심으로 규제준수방법 등에 관한 표준가이드 마련을 위해 논의중이나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는게 관련업계의 말이다.

□ PCB, 각종 회로부품 등 전자제품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G3T광물 중 주석은 콩고가 세계 6위로 연간 9,000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탄탈륨은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에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2월 16일 미국의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국내 전자업계에 규제내용을 전파/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며, 우리 전자업계를 대표로 PPA활동을 통한 업계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 이 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우수 사례로 삼성전자의 분쟁 광물 대응 현황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해당 이슈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국내기업 최초로 분쟁광물 사용 현황을 조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으며, 본 발표를 통해 분쟁광물 현황 파악 방법, 최근 국제 회의 논의 동향 등 실질적인 정보를 참석기업들과 공유하였다.

□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관계자(송성수 부장)는 “분쟁광물 이슈는 글로벌 사회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는 현안으로 삼성전자와 협력사 그리고 진흥회의 협력을 통해 분쟁지역에서 채취되는 광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PPA(Public & Private Alliance) : 미국 내 산업계, 시민연합, 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정부, 산업, 시민단체 사이 창구역할 및 분쟁광물 원산지 투명화 작업.

붙임) [보도자료] 美, 아프리카 분쟁지역광물의 제품 사용 막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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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윤종용)는 16일 전자회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전자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LED조명기기 관련 국내외 인증 및 일본의 PSE(Product Safety of Electronics) 인증세미나를 개최한다.

 

□ LED 조명기기에 대한 기업들의 해외 수출관심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국내외 인증 소개와 취득방법 등을 소개하고 특히, 2012년 7월부터 변경되는 일본의 PSE 기술기준에 관한 정보를 일본 JET시험기술총괄그룹의 카미산고우 다츠야 매니저가 발표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경쟁국인 중국, 대만 업체들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생산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국내 LED기업들의 연구개발비 절약과 해외진출의 납품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LED조명기기 세계시장은 2010년 55억달러 지난해에는 69% 증가한 94억달러(약 10조원)을 형성하였다.(자료 :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언리미티드)

 

붙임 : 세미나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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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汎IT산업계 한곳에 모여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한 주연' 다짐 -

- 2015년 IT수출 3,000억달러 달성 -

 

□ IT산업인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2012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16개 기관 공동주최)가 '12. 1.31(화) 18:00~19:00,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ㅇ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박정호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오해석 IT특별보좌관이 정부부문에서는 참석하였고 민간부문에는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권오철 반도체산업협회장, 김대훈 정보산업협회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강은희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하였다.

 ㅇ 이에 신년인사회를 통해 H/W제조업․S/W업․IT서비스업 등 IT산업인이 학계, 연구계, 언론계, 정계 인사와 한자리에 총집결하면서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IT산업인은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기위해 ① 융합서비스 선도적 창출 ② 타산업과 융합성과 극대화③ 개방․혁신형 R&D생태계 조성 ④ IT인재 발굴․육성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IT산업이 유럽 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출 1,570억불, 무역수지 흑자 754억불의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어무역 1조달러 달성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한IT산업인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였다.

 □ 이와 더불어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융합 신시장으로 투자 확대, Global Standard에 맞는 제품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대․중소기업간 건전한 IT산업 생태계 조성노력 등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IT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2012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정보산업연합회, IT비즈니스진흥협회, IT서비스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RFID/USN융합협회, 벤처기업협회, 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IT전문가협회, 전자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 16개 단체 산․학․연이 공동주관, 정계 및 언론계가 참석하는 민간주도 행사로 IT업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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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기업 2012년 실적, 환율이 좌우한다 “

- 전자IT기업 설문결과 원/달러 평균환율 1,097원, 손익분기점 평균환율 1,074원으로 전망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전자IT산업 매출액 기준 상위 중소기업 230여개사를 대상으로 한(지난 12월 중순) 설문조사 결과 올해기업의 매출 실적 달성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환율(28.3%), 원자재가격(27.3%), 자금조달(14.4%)순인 것으로 조사됨

 

□ 원자재가격도 환율과 연동되어 나간다고 볼때, 실질적으로 환율이 기업의 올해 실적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남

 

□ 전자IT산업의 경우 타 산업에 비해 수출 비중이 높아환율이 기업 실적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을 수 밖에 없으며, 지난해유로존의 재정위기 고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촉발된 단기간내의 급격한 환율 변동과 향후에도 유로존 이슈 등으로 다시 환율이 출렁일 가능성이 있어 환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한 것으로 보임

 

□ 조사업체가 올해 경영 계획 등에 반영한 2012년 원/달러 환율은 평균 1,097원으로 전망하였으며, 기업들이 손익분기점으로 본 평균환율은 1,074원인 것으로 나타남

* 주요기관 2012 환율전망 : SERI(1060원), LG경제연구원(1100원), 모건스탠리(1151원)

 

□ 업종별 평균 환율은

- 통신기기 1,099원, 정보기기 1,095원, 방송 및 영상음향기기 1,110원,정보통신응응기반기기 1,113원,S/W업종이 1,098원으로 전망하였으며,

ㅇ 손익분기점 평균환율은 통신기기 1,085원, 정보기기 1,047원, 방송 및 영상음향기기 1,072원, 전자부품 1,067원, 정보통신응용기반기기 1,087원, S/W분야는 1,086원으로 보고 있음.

 

□ 기업들은 급격한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으로 △환헷지 상품 또는 수출환보험 가입, △외환거래의 다변화, △원자재의 국내 조달 비중 제고, △선물환 계약 및 대금결재 시기 조정, △원가절감을 위한 아웃소싱 확대 및 제품 혁신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환율 관련한 주요 건의사항으로 안정적인 환율 유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 환율과 경제전망 등에 대한 정확성 높은 예측과 자료 제공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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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 부품보유기간 연장 개정에
전자업계 입장 전혀 반영하지 않아 』

 

□ 공정거래위원회의 지난 주 말 보도된 분쟁해결기준 개정에는 산업계 입장을 배제하고 있어 향후 업계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 이와 관련 그동안 전자업계는 사업자, 소비자 단체, 정부와 수 차례 회의를 통해 부품보유 기간과 부품미보유에 대한 수리불가시의 합리적 보상기준 마련을 건의해 왔으나 최종 개정 내용에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개정안을 마련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 개정내용에는 또한 불량 휴대폰 교환시 리퍼폰을 허용하면서 연간 수 천 억원 상당의 자원이 낭비되는 리퍼부품 사용은 허용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은 물론 환경적으로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윤종용)는 이와 관련 업계와 공동으로 업계의 직접적 부담은 물론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크게 부담이 되는 부품의무보유기간의 합리적 설정과 리퍼부품 사용을 공정위에 수 차례 건의해 왔으나 이번 개정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차주중 공정위를 방문 업계의 입장을 재차 건의하고 개정 시행되기 전 이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리퍼비쉬 전자부품 : 재가공 부품을 의미하며 신뢰성이나 품질보증기간을 생산업체가 보증하는 것으로 모터, 펌프, 컴푸레셔, 페널 등 기계적 기능을 갖는 부품은 제외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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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승진

     - 산업전략본부장(상무이사) 정진우

     - 산업지원본부장(이사) 강홍식

     - 경영지원실장(이사) 조규재

 

     ○ 전보

     - 전략기획홍보팀장 정재관

     - 특허표준지원센터장 임호기

     - 환경에너지팀장 김기정

     - 인적자원개발센터장 오수경

     - 전시마케팅팀장 안준일

 

     ※ 시행일자 : 2011. 12. 1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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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변환 손실, 직류(DC)배전 표준으로 해결한다.“ 
 - 산업활성화와 기술선도를 위한 직류배전표준포럼 및 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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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을 넘어 무역2조달러 시대로

- TBT KOREA 2011 컨퍼런스 개최, 무역기술장벽(TBT) 극복 전략 논의 -

 

□  WTO 체제의 확대와 FTA 체결의 증가 (2011. 12 현재 313개) 등으로 관세가 없어지는 국제무역 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세를 대신하여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점점 강화되는 해외 무역기술장벽(TBT)의 효과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산학연관 공동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 TBT(무역기술장벽, Technical Barriers to Trade) 란 국가간 서로 다른 표준, 기술규정, 적합성평가절차 등으로 인해 무역에 불필요한 장벽이 발생하는 것을 말함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주관하는 ｢TBT KOREA2011 컨퍼런스｣에는2011.11.30(수)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수출기업, 지경부(기표원), 기재부, 농림부, 외교부, 복지부 등 5개 관계부처,관련 기관 및 협회 관계자 등200여명이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가 내달 세계 9번째로 달성하게 될 무역 1조달러 시대를 넘어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기술 보호무역 조치에 대응해 무역기술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해 당사자들의 적극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래 마련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2개의 세션(전문가,기업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최근 주요국의 기술장벽 강화로 애로를 겪고있는 수출기업의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  기술표준원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해외 기술규제 대응역량과 수출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하는 전기가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관계부처간 협력을 통해, 해외기술규제정보를 사전에 신속히 입수․분석하고 우리기업의 수출에장애가 되는 부당한 기술규제에 대해서는 공세적으로 대응하는 등기업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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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업(병원)과 IT기업의 사업화연계 지원과제 수요조사"

 

□ 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의료IT융합 활성화를 통한 의료업계(병원) 및 IT업계의 동반성장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의료기업(병원)과 IT기업의 사업화연계 지원을 위한 현장기술 및 협력 대상기업(병원) 수요조사』를 12월15일까지 전국소재 700개 중.대형병원 및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동 조사는 의료IT융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상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의료IT융합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수요조사에 참여한 의료기업(병원) 및 IT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맞춤형 추가조사가 진행될 것이고, 컨설팅 결과에 따라 관련기업(병원)과의 사업화연계 및 협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관련하여, 주요 조사내용은 신청기업(병원)의 사업내용, 수출지역, 수요기술, 협력대상 희망기업(병원) 및 사유, 담당자정보 등이며, 조사에 참여한 병원 및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병원 구매책임자의 의료IT업계 방문, 의료IT업계 우수제품의 병원방문 및 시연, 설명회시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자진흥회 김현기 센터장은 밝혔다.

 

□ 지식경제부는 주력기업과 IT기업 간 실질적인 IT융합 추진을 위해 민간 IT융합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상시 IT융합 지원거점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의료IT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전자진흥회는 IT산업과 의료서비스 산업의 융합촉진을 통한 공생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 청년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코자 한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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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5회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 개최”

- 서울 목운초등학교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ㅇ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지난 11월26일(토), 자라나는청소년들에게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킴으로써 나아가 우리나라 전자․IT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하여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키트*를 활용한「제5회 디지털리더창의성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디지털키트 : Diki-3000 사업의 보급·확산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전자키트를 제작하여 전국의 200여개의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영재교육, 방과후 교육, 재량활동 등으로 활용되어 4000여명의 학생이 교육받았다.

 

ㅇ 동 경진대회는 전국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지난 9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초등부문(25팀),중등부문(20팀), 고등부문(26팀)등총 170여명이 참가하여열띤 경쟁을 보였고나아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었던 학생 참여의장이 되었다.

 

ㅇ 시상은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교육감상, 국립과천과학관장상, 한국정보교육학회상, KEA회장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초등부문에서는 서울목운초등학교 자람이와 구름팀(홍의준,최석진,박찬민)이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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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5회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 개최”

- 전자·IT 강국 KOREA의 위상에 걸맞는 우수인재 조기 육성-

 

ㅇ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오는 11월26일(토) 국립과천과학관(경기도 과천소재) 에서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ㅇ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는 자라나는꿈나무들에게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킴으로써 전자․IT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ㅇ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은 동 대회는 그 동안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나 올해 처음 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신설하여 지난 9월에 예선전을 거쳐 초등부문(25팀), 중등부문(20팀), 고등부문(26팀)등 총 170여명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수상하게 되는 팀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 시·도 교육감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ㅇ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를통해 차세대꿈나무들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과학에 대한 원리와 응용을 탐구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금번 대회와 관련해 참관방법 및 대회일정에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diki-3000.or.kr)를 방문하거나 디지털리더창의성 경진대회 사무국 전화(02)6388-6173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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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산업 특허경영 대상에 (주)엘엠에스 선정

- 특허경영 유공자 10명에 포상 및 특허경영 CEO 포럼 동시 개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11월 16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제1회 전자․IT산업 특허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기업부문에서 “특허경영 대상”에는 (주)엘엠에스(대표 나우주), “특허경영상”에는 (주)테크윙(대표 심재균), (주)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곽민철) 등 2개사가 수상하였다. 특허경영 유공자 부문에서는 (주)윕스 이형칠 대표등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IT산업 특허경영대상』제도는 전자․IT업계의 특허경영을 확산시키고 지재권 업무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서, 기업부문은 국내외 특허 등록 실적, 로열티 수입액, R&D 투자 비중, 지재권 전담 조직 등 기업의 특허경영 성과를 평가 하였고, 개인 부문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기업의 특허경영 지원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 하였다. 이번 수상자들은 업체의 신청을 받아 산·학·연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의회에서 선정되었다.

 

기업부문에서 영예의 “특허경영 대상”을 수상한 (주)엘엠에스는 LCD의 BLU에 사용되는 프리즘시트와 관련 글로벌기업과의 특허분쟁에서 성공적인 대응을 해왔고, R&D와 IP를 연계하여 신기술과 특허를 관리하는 등 기업내부에서 활발한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특허경영에 모범을 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경영상”을 수상한 (주)테크윙은 국내외 특허분쟁에서 성공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특허창출 활동을 통해 특허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주)인프라웨어는 R&D와 특허를 연계하여 해외 경쟁사의 특허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는 등 특허경영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허경영 유공자 부문에서는 (주)윕스 이형칠 대표, 금호전기 전필성 팀장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삼성전자 김택성 그룹장 등 3명이 전자진흥회 회장 표창을, 두성산업(주) 김선후 대표 등 5명이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개최된 『전자·IT산업 특허경영 CEO 포럼』에서는美 피네간 로펌의 선우찬호 변호사가 “특허괴물의 특성과 대응전략”, (주)테크윙 심재균 사장이 “중소기업의 특허소송 사례 및 특허경영”을 각각 발표 하였다. 동 포럼에는 전자·IT중소기업 CEO, 지재권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특허경영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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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료기기 유럽(CE) 및 미국(FDA) 인증법제화 추가규격 대응세미나 개최(11.11.15, 전자회관)

 

 

□ 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유럽 및 미국에 수출중인 국내 전자의료기기 제조기업이 변경(추가)규격(CE, FDA) 대응 미비시 수출이 제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회관(www.gokea.org) 12층 대회의실 에서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

 

□ 동 세미나를 주최하는 전자진흥회 의료IT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의료기기 기능안전성 관련 IEC 60601-1 3rd edition에 대한 대응 미비시 유럽(CE)은 2012년 6월부터, 미국(FDA)은 2013년 7월부터 해당규격 인증획득 및 수출이 제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 더불어 의료기기산업의 특성상 해외 유명인증 획득에 대한 비용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되어, 중소기업청의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관련 설명회도 병행해서 진행될 계획이어서, 관련 담당자에게는 실무적 유용성이 대단히 높을 것이다.

 

□ 지식경제부는 주력기업과 IT기업 간 실질적인 IT융합 추진을 위해 민간 IT융합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상시 IT융합 지원거점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의료IT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전자진흥회는 IT산업과 의료서비스 산업의 융합촉진을 통한 공생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 청년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코자 한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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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업계 ‘한ㆍ미 FTA 비준촉구 성명서 발표’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지지 성명 발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9일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성명서에서전자‧IT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미국과의 산업구조가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한․미 FTA 발효시 우리 업계의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 오히려 한․미 FTA 발효 후 외국인 투자유치 증진,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양국간 기술협력 확대, 생산시험장비 및 원부자재의 가격인하 등으로 미국시장 및 여타 국가에서 우리 전자제품의 경쟁력 상승이 기대됨에따라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전자ㆍIT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한․미 FTA에서 전자‧IT산업은 관세 즉시철폐가 수입액 기준으로 한국은 96.1%, 미국은 95.9%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은 미국측에 칼라TV, 백색가전 등을 중장기 유예품목으로 양보하였으나, 국내 취약부문인 전자의료기기 분야의 관세철폐시기 중장기유예를 이끌어 냄으로써 국내 산업에 유리한 협상결과를 얻어냈다. 

○ 전자의료기기분야 관세 즉시철폐는 수입금액 기준 미국 100%, 한국 27%로 미국의 개방 수준이 절대적으로 높으며, 우리는 초음파영상진단기, MRI 등 차세대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양허유예를 확보하였다. 

○ 미국측의 중장기 유예품목인 칼라TV, 백색가전 등은 이미 국내 제조업체들의 글로벌 전략으로 멕시코, 브라질 등 북미 및 중남미 생산기지를 통한 미국시장공략으로 대응하고 있어 국내 업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 또한, 전자‧IT업계는 한․미 FTA 발효로 그동안 對일수입의 비중이 높았던 핵심부품소재, 방송통신장비 등 非ITA 품목의 對미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ITA(정보기술협정) :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통신기기, 기타 관련부품 등 정보통신분야 제품의 무관세 무역자유화협정. 협정국간 관련품목은 무관세 적용 

○ 非ITA 품목의 핵심부품소재 및 장비의 관세철폐로 국내 전자‧IT제조업계의 원가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對일 무역역조의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 우리나라 전자ㆍIT산업의 對미국 무역규모를 보면 ‘09년 기준으로 수출이 185억불, 수입이 77억불로 108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한․미 FTA 발효로 전자‧IT업계는 불이익보다는 향후 대미수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국회의 빠른 비준동의안 처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및 성명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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