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gokea.org http://www.kobec.org
‘15년 4월 20일(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방송장비산업센터 센터장 양준규(010-9283-3813, 02-6388-6140)

방송음향장비업계, 2015 Prolight+Sound에서 15백만달러 현장 계약실적 달성 -방송음향장비업계, 선진 유럽시장에서 한국의 사운드를 울리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진흥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지난 18일, 성황리에 폐막한 ‘2015년 독일 국제 전문 음향 및 조명 전시회(Prolight+Sound)’에 한국관을 11개사가 참가하여 전년대비 60% 확대된 16부스 규모로 운영하여 15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Prolight+Sound는 음향 전문전시회로, 음향 및 PA(Public Address) 장비, 조명 및 무대 기술이 전시되며, 동일장소에서 뮤직메세(Musikmesse)와 동시 개최되면서 전세계 이벤트 테크놀로지 분야의 선두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40여개국 900여개사가 참가하며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 진흥회는 2009년부터 방송장비산업센터(KOBEC)을 운영하며, 국산 방송장비의 내수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침 및 헬프 데스크 운영, 서울 및 지방 순회 로드쇼 개최, 방송사와 제조업체간 상호교류회를 개최하였고,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서는 ’해외 로드쇼‘를 추진하여 왔다.

□ 그간 방송음향장비업계에서는 국산 방송장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방송장비 전문전시회에 한국관 운영을 줄기차게 요청하여 왔다. 이에 진흥회는 기존의 개별참가로 인한 메인홀 진입곤란의 현안을, 2014년도부터 한국관을 통해 메인홀인 8홀에 진입하였다. 
 

□ 한국관은 가락전자, 대경바스컴, 바이콤, 썬더테크놀로지, 에스티케이프로페셔널오디오, 에펠, 인켈피에이, 임산업, 중앙금속, 클라임, 파스컴 등 11개사가 참가하여, 세계 각지의 전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한 15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릴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한국관에 참가한 가락전자 관계자는 전년도에 한국관이 전시장 메인홀에 운영되며, 한국 브랜드 상승 및 내방 바이어 확대 등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작년보다 홍보효과가 좋고,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두어 지속적인 참가 및 부스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앞으로 진흥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하에 해외시장 국산 방송장비 확대를 위해 해외 방송장비 전문 전시회에 기존 한국관의 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한국관을 개척하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첨부> 2015 Prolight+Sound 전시회 및 한국관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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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미

이 자료는 ’14. 3. 26(수)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부서명	인적자원개발센터
		담당자	서혜미 과장
		전 화	02-6388-6043
		E-Mail	hyemi@gokea.org

전자진흥회, 한국공학교육학회와 산학 협력 MOU체결

 

 

□ 한국공학교육학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전자정보통신사업분야 기술혁신과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남인석 부회장과 한국공학교육학회 김광선 회장(한국기술교육대 교수)은 3월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전자진흥회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 서명했다.

 

□ 우리나라 전자 산업 대표 단체로서 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국내 공학교육의 유일한 대표 단체인 한국공학교육학회는 향후 산학연 협력을 통하여 인재양성, 취업지원, 연구개발 등 전자정보통신사업분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 및 기술혁신을 위한 공학교육 연계 정책 개발, 창의·융합 인재육성 및 취업지원 관련 공동행사 개최, 양 기관의 연구-통계 정보 상호 공유 등의 활동을 연계 진행하게 되며, 이러한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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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kobec.org
‘15년 3월 20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방송장비산업센터 대리 김성호(02-6388-6145)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UHD 등 신규서비스, 산업계 첨병역할 다짐 - 미래방송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진명통신 김중일 대표 선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는 3월 19일(목), ‘미래방송장비산업협의회(이하 : 협의회)’ 정기총회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 마케팅 지원 및 수익증대를 위해 산업계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정부 협력, UHD 등 차세대 기술 대응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세부적으로 협의회는 단품 위주의 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방송장비 간 라인업을 구축하여 방송서비스 기반의 패키지형 해외진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진명통신(DTV 송수신기 제조) 김중일 대표는 40년간 방송장비산업에 몸담고 있어 풍부한 현장 경험과 강한 추진력 등 리더로서 덕망을 두루 갖춘 인물로써

 

ㅇ 앞으로 협의회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국산화 제고에 앞장서는 한편 해외진출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가 함께 진출할 수 있는 동반진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임 외에 2015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하고, 임기가 만료가 되는 임원에 대한 재선임과 신규 회원사인 ㈜소닉티어(대표:박승민, 3D 입체음향 솔루션)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였다.

 

#붙임 : 미래방송산업협의회 회원사 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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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미

본 자료는 ‘15.2.26(목)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 도 자 료 3D융합산업협회	작 성	사 무 국
		담 당 자	최상미 국장
		전화번호	02-6388-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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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 2월 26일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삼성전자 DMC연구소장))는 2015년 2월 26일(목) 10시에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임원사, 회원사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9차 이사회와 제6차 정기총회 그리고 관련 산업계를 위한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날 총회와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수지결산 및 2015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며, 신규 임원사 선임을 의결한다.

 

＊ (신규 임원사) TPC메카트로닉스, 헬로앱스, 한국기술, 로킷, 오브젝트빌드, 쓰리디아이템즈 등 6개사

 

＊ (신규 회원사) 현대자동차, 코오롱플라스틱, 금호석유화학, 코봇, 포머스팜, 에이치디씨 등 6개사

 

□ 올해, 협회는 회원사 마케팅 지원 및 수익증대를 위해 국내외 3D로드쇼를 개최하고 2014년에 설립한 3D융합산업협동조합을 통해 회원사 공동 신사업 발굴에 힘쓰는 등 3D융합 및 3D프린팅 산업 응용서비스 연계에 집중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2015년 협회 주요사업) △3D융합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및 조합원 마케팅 지원 △3D인증을 통한 회원사 제품의 신뢰성 제고 및 마케팅 지원 △국내 3D업계의 네트워킹 도모를 위한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대정부 건의 △3D프린팅 산업 육성사업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공동마케팅 △국제협력 지원 △3D융합&3D프린팅 교육과정 확대 및 표준화 사업 추진 등

 

□ 또한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에는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3D기술과 전통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제안이 준비되어 있다.

 

-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및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산업의 예측 및 응용서비스와 교육사례 발표와 함께 국내 가상현실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헬로앱스(대표 김영준)의 3D VR 시연과 국내 3D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TPC메카트로닉스(대표 엄재윤)의 3D프린터 시연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기술세미나 발표주제) △융합시대와 대담한 미래-3D융합산업의 기회와 전략적 승부(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최윤식 원장) △Immersive Technology : 현실이 되는 상상(삼성전자 DMC연구소 민종술 상무) △Human 3D 그리고 IoT(조선대학교 문영래 교수) △3D VR 및 3D프린터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핼로엡스 김영준 대표) △3D프린팅 교육현황 및 3D모델링 활용사례(인텔리코리아 한명기 부장)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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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미

이 자료는 ’15. 2. 26(목)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부서명	인적자원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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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진흥회,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에서 길을 찾다

 

 

□ 최근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은 현재 응용·상용화 중심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신산업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창조형 기술개발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 이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2월 25일(수), 전자IT 기업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웨어러블 스마트 산업 및 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및 상용화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 IT융합기술 발전에 따른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관련 산업동향 파악 및 중소·IT기업의 사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핵심기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동향과 전개방향」그리고 서비스 생태계 관점에서의「IoT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사업화 전략」,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의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이슈와 비즈니스 모델(스마트깔창)」, 「스마트글래스 관련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했다.

 

□ 금번 세미나에는 삼성, 엘지, 동부대우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전자IT 기기 및 부품, 센서 개발, 앱개발 관련 기업 등 중소 전자IT 업체들이 대거 참석하여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형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시장진출 전략수립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4년 이후 10여년 동안 전자·IT등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Sector Council)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별 인력수급 동향분석 및 대안 마련, 기술변화에 따른 선제적 산업인력확충 방안 모색 등 원활한 산업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이번 세미나도 최근 전자·IT쪽에 급부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정리, 제시함으로써 산업의 흐름을 미리 읽고 산업계에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경영 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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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보도자료	http://www.gokea.org
2015년2월 24일(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환경에너지센터 김대성 차장(02-6388-6094)

 

KEA, “분쟁광물규제 대응전략 국제컨퍼런스”개최

 

□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 규정에 의거 미국 분쟁광물규제가 작년 5월에 처음으로 적용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국내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겪어 왔고 2년차에 해당하는 올해에도 규제대응에 취약한 많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 미국 상장사는 SEC에 직접 보고의무(매년 5월), 공급망 기업들은 이에 준하는 대응책임

 

□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동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2004년에 설립된 美EICC(전자산업시민연대)에서는 분쟁광물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방향 모색을 위해 분쟁광물 이슈만을 주제로 ‘CFSI 워크샵’을 미국․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이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에서는 미국 고객사들에 직․간접적으로 수출하면서 분쟁광물규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국내 전자․IT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응방안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국 EICC와 유럽 GeSI에서 출자한 워킹그룹인 CFSI(분쟁프리구매촉진)와 공동 주관으로 ‘2015 KEA-CFSI 분쟁광물 컨퍼런스’를 오는 3월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 동 컨퍼런스는 미국 고객사의 직․간접 협력사인 국내 공급망 기업들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분쟁광물규제 대응의 핵심 지침인 `OECD 실사가이드라인`을 직접 설계한 OECD 관계자의 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그간 CFSI의 분쟁광물규제 대응활동, 규제 영향 및 실사 이행방법, 국내 선진기업들의 이행사례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오후 세션에서는 CFSI 및 해외 선도기업들이 동 규제 대응시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CFSI 템플릿의 상세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해외기업 이행사례, 향후 분쟁광물 실사 이행방향 제시 등 참석 기업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들로 설계되었다.

 

□ 한편, 국내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분쟁광물 컨퍼런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참가하여(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원사는 무료) CFSI, 해외 선도기업들, 국내 전문가들의 분쟁광물규제 대응전략을 두루 섭렵함과 동시에 향후 동 규제 대응방법 자문을 위한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됨으로써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출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

 

# 신청방법 :

https://www.eventbrite.com/e/2015-cfsi-kea-conference-how-to-conduct-due-diligence-on-conflict-minerals-tickets-15763323525

 

# 문의처

ㅇ 참가등록(CFSI) : Tel. +1-571-858-5721, mrohwer@eiccoalition.org

ㅇ 행사문의(KEA) : Tel. 02-6388-6093～4, ehcho@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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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ipac.kr
‘15년 1월 23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특허지원센터 황은정 그룹장, 장명진 과장 (02-6388-6072, mcjang@gokea.org)

세계 주요 7개국 특허전문가 초청 세미나

 

□ 포럼쇼핑 (forum shopping)

 

- 포럼쇼핑(forum shopping)이란 원고가 소송을 제기하는데 있어서 다수의 국가 또는 주(州)의 재판소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판단을 받을 수 있는 재판소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종결된 애플의 자회사인 록스타 컨소시엄과 안드로이드 제조사 간의 특허분쟁에서 포럼쇼핑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 록스타는 노텔의 특허를 사들인 후, 이를 앞세워 2013년 10월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상대로 텍사스지방법원에 특허소송을 제기 했다. 그러나 양측은 본격적인 싸움에 앞서 특허전쟁 장소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안드로이드 제조사는 NPEs에 부정적인 캘리포니아 법원으로 관할 변경을 요청했고, 록스타는 특허권자의 승소율이 높은 텍사스에서의 소송을 고집했다.

 

- 결국, 안드로이드 제조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지난 해 10월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으로 소송 관할이 변경되었고, 2개월 만에 록스타는 소송을 취하했다.

 

 

 

□ 포럼쇼핑을 위한 과학적인 통계자료 필요

 

- 특허분쟁이 글로벌화 되면서 포럼쇼핑은 이제 더 이상 미국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위해 유럽이나 아시아지역 국가에서 특허무효소송을 제기하여 레버리지로 삼거나, 미국특허소송의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타 국가에서 특허권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세계 주요 7개국 특허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포럼쇼핑을 위해서는 각 국가별 특허분쟁과 관련된 과학적인 통계자료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에따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특허지원센터에서는 01월23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전 세계 20여 개국 특허전문가들이 2002년부터 수집한 각국의 소송통계자료를 기초로 특허분쟁지도와 활용 전락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나아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국제특허분쟁 대응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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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전자진흥회, 산업계 융합 트렌드 지원 위한 `융합기획팀` 신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산업계 융합 트렌드를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융합기획팀’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기획팀은 경영전략본부에 신설돼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융합 기능을 통합한다. 유통, 헬스케어, 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트렌드를 연구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업계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협력 도모에 나선다.

 또 방송통신팀은 방송장비산업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국산 방송장비시장 확대에 맞춰 기획했다. 전자진흥회는 정부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에 국산 방송장비 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업계가 해외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진흥회 관계자는 “올해 슬로건으로 ‘창조경제 구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의 탈바꿈’을 정했다”며 “전자·IT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입지를 굳히고 높은 수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내는 조직으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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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국내 중소기업 절전형 IT 기술, 성공적인 일본 첫 수출” - 까다로운 일본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적화 제품 개발 -

 

□ 절전형 융합기술을 보유한 (주)인프론티브(www.GOTETRA.com)는 국내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30~35%를 직접 전력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 컴퓨터)를 12월 일본에 첫 수출하였다.

 

□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컴퓨터)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절전형 공용 그린PC 시스템을 기반으로, 그 기능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는 정부의 기술개발 정책에서부터 시범사업을 통한 상용화 및 현장 테스트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제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표적인 우수사례이다.

 

□ 이는 절전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까다로운 일본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품을 최적화 시켰음은 물론, 전력효율 및 보안기능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3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 기술의 큰 성과이다.

 

□ 인프론티브는 전력기술에 Smart Green IT 기술을 융합하여 저전력 Green IT 기술을 자체개발하여 [Tetra-EPS(지능형 저전력 중앙전력공급장치),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컴퓨터), Tetra-D(KVM 일체형 미니PC)], 한국 유니와이드, 일본 NEC 등 전문 IT 기업과 제휴를 맺고, 새로운 직류(DC)배전 절전형 IT 제품을 활성화 하는 등, 창조경제를 통한 신산업 창출 및 해외시장 개척에 이바지 하였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 인프론티브 신용욱 대표는 “Tetra-G는 친환경․절전형 제품으로서, 외산 가상화 솔루션들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으며, 이미 국내외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도입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수출을 계기로 더욱더 성능이 개선된 제품을 국내시장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 확대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아래 인프론티브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참고자료>

1. 상세내용 홈페이지 참조 : www.GOTETRA.com

2. Ttra-G 소개 : 하단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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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보도자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http://www.gokea.org
2014년 12월 15일(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국제통상팀장 하몽열(02-6388-6170), 김지혜 과장(02-6388-6171)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실질 타결에 따른 성명서」발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12월 12일(금) 한-베트남 FTA 실질 타결을 환영하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진흥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28개월간 9차례 공식협상을 통해 실질 타결되어 베트남 시장에서의 국
   내 전자IT업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투자자 보호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아세안
   지역 제1위 투자지역으로 이웃한아세안 국가로의 시장확대에도 도움되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친중소기업 FTA로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진출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크게 조속한 정식서명과 국회비준,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확대를 위한 지원정
   책을 촉구했다.

 

 

 

붙임 :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성명서. 끝.

 

<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성명서 >

 

 

  지난 2014년 12월 10일 28개월간 9차례 공식협상을 거쳐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실질 타결되었음을 공동선언하였다.

 

  한-베트남 FTA는 수출과 투자의 선순환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상생형 FTA,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한 친 중소기업 FTA로 우리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 현지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투자자 보호가 강화될 것이며 또한 한류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베트남 FTA와 관련하여 우리 전자IT업계는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한-베트남 FTA가 되기 위해 정부기관에 요청하고자 한다.

 

 

1. 조속한 정식서명과 국회비준을 통한 발효

 

2.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확대 지원정책 마련

 

 

2014. 12. 1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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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kobec.org
‘14년 11월 28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방송통신팀 대리 김성호(02-6388-6145)

 

국내 디지털 방송장비, 중동(UAE) 방송시장 진출 초읽 기!! - 2014 아부다비/두바이 방송장비 로드쇼 개최(수출상담회, Abu dhabi, Sharjah 방송국/Du Arena(공연장), Seven Stadium(경기장) 방문 등 장비/기술교류 및 홍보)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권오현)는 `14년 11월 25(화)~27(목)까지 미래창조과학
   부 지원으로 중동지역인 UAE(아랍에미리트) 방송장비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두바이에서 국
   내 방송장비제조업체, 아부다비/두바이 방송국 관계자, 바이어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Wise Choice! KOREA Digital Broadcasting Show in UAE 2014’를 개최하여 장비시연/수출
   상담, Abu dhabi/Sharjah 방송국 디지털전환 현황 및 Du Arena(공연장)/Seven Stadium(경
   기장) 시설조사 등을 진행하여 1,500만불의 상담실적과 400만불의 계약실적이 예상된다.

 

□ 동 행사는 아부다비/두바이의 방송국 관계자 및 방송장비 바이어/SI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
   하여, 국내 참가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였고,

 

□ 방송국에서 사용되는 방송장비 뿐만 아니라, SR/PA장비와 같이 건물, 공연장 등에서 사용
   되는 방송음향시스템도 홍보하여 아부다비/두바이 방송산업 관계자들의 매우 높은 관심 속
   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로드쇼(26일)에는, 스피커/앰프/PA시스템(썬더테크놀로지, 파스컴), A/V시스템(아카데미
   정보통신), 방송용 모니터(포스티엄코리아, 보은전자방송통신), 멀티디코더(에이스텔), DTV
   중계기(진명통신), LED방송조명(기린정밀공업, 디엠라이트) 등을 시연하여 한국의 디지털
   경험과 우수성을 홍보하였고, 

   Abu dhabi(아부다비 소재)/Sharjah(두바이 소재) 방송국 방문 및 시장조사(25, 27일)에서는 
   아부다비/두바이 방송사와 음향수입제조사 등을 방문하여 방송국 기술·구매 관계자들과 간
   담회를 통해 장비구매 및 중동 유통구조에 대해 논의하였다.
   ※ Abu dhabi : 1969년 개국한 공영방송인 Abu Dhabi TV의 채널 1은 종합 편성 채널로서 국
   영 지상파 방송 중 두바이 국영 방송을 제회하고 두 번째로 시청률이 높은 방송임.

   Sharjah : 1989년에 첫 번째 채널을 개국한 이래, 1997년 두 번째 채널을 개국하였고, 주로 다
   른 언어로 된 종교적인 프로그램들을 방송함.

   또한, 방송음향 관련 참가업체는 Du Arena(아부다비, 공연장)/Seven Stadium(두바이, 경기
   장)을 방문하여 장비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이후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관련 시장진출 및 
   구매프로세스 등을 논의하였다.

 

□ 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고, 국영/민영 방송사 중심으로 신
   사옥 추진하는 등 장비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UAE 시장 진출에 가능성이 클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 붙임 : UAE(아부다비/두바이) 방송장비 로드쇼 참가업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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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gokea.kr http://www.kemic.kr
‘14년 11월 26일(수)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전자산업정책실 정재관 실장, 우성제 그룹장 (02-6388-6111)

워싱턴 헬스케어 박람회 및 대형병원 시찰단 파견

□ 한국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시스     템 관련기업의 관심국가 시장동향 점검 및 수출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전시회 참관단(워싱턴) 및 첨단병원 시찰단(워싱턴/뉴욕)을 2015년 1월      11일 부터 1월 16일까지 파견한다.   □ 참관코자 하는 `NBC4 Health & Fitness Expo 2015`는 2015년 1월10일부     터 11일까지 2일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데, 이 전시회는 세계적인      방송국인 NBC에서 주관하는 전시회로 소비자 건강 증진과 개선 프로젝     트로 출발하여 22년째 계속 되어온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 또한 매해 85,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오는 소비자 건강 관련 메이저 전     시회로 2015년에는“Change Mind”를 주제로 정하고 정신건강관련      Pavillion을 구성하였으며, 총 참가업체는 200여개사로써, 헬스케어, 이     동병원, 복지, 실버산업, 스포츠, 레저용품을 전시하고 있고 해를 거듭     할수록 그 명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 전자진흥회는 동 전시회참관단 및 시찰단 파견을 통해 최신 헬스케어,      복지, 실버산업, 스포츠, 레저용품 등의 세계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     업동향 분석, 획기적 아이템 창출, 신 바이어 개척, 제품 프로모션, 고부     가가치 사업 창출의 국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미 동부지역(워싱턴/뉴욕)     의 대형병원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시스템 운용현황을 시찰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붙 임 참관단 및 시찰단 모집 안내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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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우

본 자료는 ‘14. 10. 31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 도 자 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전 사무국)	작 성	전시마케팅팀
		담 당 자	이협우 과장
		전화번호	02-6388-6064

http://www.kes.org E-mail: liwoo@gokea.org Fax : 02-6388-6069

『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 』, 전자․IT분야 국내 대표 40개사 참가, 성황리에 폐막!

 

□ 지난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막한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이 3일간의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고 30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 상해아시아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5개국(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84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과 병행 개최되었다.

※ 84회 중국전자전 개최규모: 면적 60,000m2, 참가업체 1,300개사

※ 2014년 상해아시아전자전 개최규모: 11,000m2, 참가업체 290개사 475부스

(한국관 40개사 66부스)

 

□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자동차․IT 융합기술, 소비자가전, 반도체, 지능형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선보였으며, 신규 거래선 확보 및 교역 확대를 위해 아시아 및 전 세계 진성바이어 및 관계자 6만여 명이 방문하였다.

 

□ 한국관은 성문일렉트로닉스(주), (주)창성, (주)미르테크놀로지 등 우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며 완제품 및 부품․소재를 다양하게 공개했다.

 

○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전자․IT기업 유력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 참가업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Sales Fair가 개최되는 등 세계 각지의 전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98백만달러의 상담실적과, 75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한국관 특설 무대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홍보할 수 있는 제품시연회도 동시 개최되었다.

 

○ 또한 실력파 신인 걸그룹 밍스와 전통국악과 IT기술이 결합된 국악IT밴드 카타의 공연이 진행되어 문화+IT기술이 융합된 신(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붙임: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 사진자료. 끝./

홍보담당자 : 이상욱 차장 netlee@gokea.org 02-6388-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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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우

본 자료는 ‘14. 10. 28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 도 자 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전 사무국)	작 성	전시마케팅팀
		담 당 자	이협우 과장
		전화번호	02-6388-6064

http://www.kes.org E-mail: liwoo@gokea.org Fax : 02-6388-6069

『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 』, 전자․IT분야 국내 대표 40개사 참가, 거대 중국시장 공략!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에 성문일렉트로닉스(주), (주)창성, (주)미르테크놀로지 등 국내 대표 중소기업 4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 상해아시아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5개국(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올해 84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 박람회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과 병행 개최된다.

※ 84회 중국전자전 개최규모: 면적 60,000m2, 참가업체 1,300개사

※ 2014년 상해아시아전자전 개최규모: 11,000m2, 참가업체 290개사 475부스

(한국관 40개사 66부스)

 

□ 한국관은 우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하며, 아이미디어의 신비한 바닷속 풍경을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가상으로 꾸며놓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비롯하여, (주)스마트큐의 클라우드 스마트TV STB, 에스엠소프트웨어(주)의 태양광발전소 유지관리시스템, 키오스크코리아(주)의 스마트미러 디스플레이, 성문일렉트로닉스(주)의 로타리스위치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완제품 및 부품․소재를 다양하게 공개한다.

○ 특히 올해는 IT기술의 융복합화 및 모바일화가 본격 진행되는 추세에 따라 KES 어워드 수상기업인 (주)뮤솔버스의 ‘루시드스피커’를 비롯하여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DJ장비 ‘Monster GODJ’, , (주)디벨로피언스의 스마트폰 원격관리시스템 ‘WatchDoing’ 등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융복합 제품이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전자․IT기업 유력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 참가업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Sales Fair가 개최되며, 한국관 특설 무대에서는 참가업체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홍보할 수 있는 제품시연회도 열린다.

 

○ 또한 실력파 신인 걸그룹 밍스와 전통국악과 IT기술이 결합된 국악IT밴드 카타의 공연이 진행되어 문화+IT기술이 융합된 신(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자동차․IT 융합기술, 소비자가전, 반도체, 지능형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선보이고, 신규 거래선 확보 및 교역 확대를 위해 아시아 및 전세계 진성바이어 및 관계자 6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붙임: 1) 2014 상해아시아전자전 참가업체 디렉토리

2) 2013 상해아시아전자전 관련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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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보도자료	http://www.gokea.org http://www.green-it.or.kr
’14년 10월 20일(월)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전자진흥회 환경에너지센터 김효진 대리 (02-6388-6096)

 

“ 인프론티브, 스마트 DC전원공급장치 수출을 위한 한국NEC와의 전략적 MOU체결” - 전자진흥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중소기업인 인프론티브의 기술력으로 결실 맺어 ... -

 

□ 국내 절전형 융합기술을 보유한 (주)인프론티브(신용욱 대표, www.inpront.com)는 한국전자산업대전(킨텍스, 10월 14일~17일)에서 고효율 절전형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여러 건의 구매 상담 실적을 올렸다.

 

□ 특히, ‘랙 타입 스마트 DC전원공급장치(TETRA-EPS)’ 등 테트라 시리즈 제품에 대해 일본NEC의 기술 테스트를 거친 결과, 에너지 효율 등 제품 품질 및 영업력을 인정받은 (주)인프론티브는, 한국NEC(대표: 오바나 에이지)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는 차세대 저전력 에코 솔루션 사업 수행을 위한 MOU로, 기술제휴 및 마케팅과 영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여, 일본 수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효율검증 및 보급확산 지원과 중소기업인 (주)인프론티브의 제품개발 노력 및 마케팅 열정이 결합되어 이루어낸 결과이자, 국내 벤처기업의 제품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 할 수 있다.

 

□ 이미 국내시장에서 세아네트웍스와의 총판 계약체결 및 다수의 파트너사를 통한 유통망을 갖추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주)인프론티브는, 앞으로 한국NEC와의 MOU체결을 통해 공격적인 해외 시장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며, 조만간 한국NEC는 자회사와 테트라 시리즈 제품의 물품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주)인프론티브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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