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보도자료	http://www.gokea.org http://www.green-it.or.kr
’14년 9월 1일(월) 朝刊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전자진흥회 환경에너지센터 김효진 대리 (02-6388-6096)

 

"중소기업 절전형 IT 기술, 해외 문 두드리다“ - 그린PC시스템 솔루션 보유 기업의 해외 수출 기대 -

 

□ 국내 절전형 융합기술을 보유한 (주)인프론티브(신용욱 대표, www.inpront.com)는 지난 2년간 RSCM(랙타입 스마트 중앙 DC전원공급장치)의 기술개발과 각고의 노력 끝에 일본 고객사로부터 시제품 발주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 일본 최대 전기전자 회사인 N사와 양사간의 기술테스트 보안 각서를 이미 체결하였으며, 향후 기술제휴 및 한․일 공동 세일즈에 대한 MOU를 우선 체결하기로 협의하였다.

 

□ 또한 국내 최대 Server 생산 업체인 U사와도 직접 DC전원 방식의 제품생산과 기술제휴 및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이에 따른 국내 그린․에너지 IT 수요와 맞물려 빠른 시장 변화가 예상 된다.

 

□ (주)인프론티브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서 수행했던 ‘Rack형 공용 그린PC시스템 시범사업장 구축사업’에 참여를 했던 기업으로,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이번과 같은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RSCM은 ‘에너지절감형 그린PC시스템’의 핵심 구성인 고효율 PSU(Power Supply Unit, 전원공급장치)에 자동 효율 최적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한 고효율 다중 파워모듈 제어 DC전원공급장치이다.

 

□ 최근 DC전원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일본 NTT도코모, NEC, 사쿠라 인터넷 등의 전기전자 회사들이 연합하여 HVDC 방식의 DC전원 방식을 고안하였으나, 도입될 경우 IDC센터의 인프라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 그리고 DC변환 관점에서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

 

□ 또한 서버 및 장비 제조사들의 파워 부분에 대한 비협조로 큰 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DC전원 방식을 보급하기가 어려웠으며, 국내에서는 트랜스(변압기)를 활용한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부 고객이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 (주)인프론티브는 시장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호환성과 심플한 방식의 DC전원 공급 장치를 만들었으며, RSCM이 기존 IDC센터 및 대규모 서버 보유업체의 많은 수요와 에너지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았다.

 

□ 앞으로 (주)인프론티브는 KEA와 협력하여 한․일 공동 세일즈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이를 발판으로 더 많은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제휴를 맺고,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 첨 부 : 제품 및 관련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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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식

친환경 전기자동차 창업스쿨 개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는 시니어의 제2의 인생설계 및 일자리 창출, 친환경․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 창업스쿨을 운영,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현재 전기자동차는 환경과 에너지를 고려한 교통수단의 대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들이 앞다퉈 전기차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기자동차를 본격 출시하는 동시에, 정부 및 지자체 주도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과 시범단지 조성 등 민간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민간 기업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 추진 등 전기차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이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는 신성장 분야로 각광받고 있으며 틈새시장으로 여겨지는 전기차 관련 사업을 창업과 연계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창업이론 교육에서부터 체험 및 현장학습, 사업화 코칭까지 시니어의 실제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 이번 친환경 전기자동차 창업스쿨은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 정비․튜닝, 카쉐어링 등 다양한 창업모델의 창업 성공율 제고 및 창업리스크 감소를 위해 정부, 지자체가 지원하는 마을기업 등 지역사회 정책사업과 연계해 시니어 창업을 지원한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홍성식 사무국장은 “40세 이상 퇴직자들의 경륜과 노하우를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시니어의 창직과 창업이 증가되는 상황” 이라며 “앞으로 시니어 창업스쿨뿐만 아니라 창조경제형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자․IT를 활용한 창업교육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수강 신청 및 문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중소기업지원센터(02-6388-61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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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명품 국산의료기기, 창조경제 실현·일자리창출 선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은 국산 명품 의료기기 선정을 통해 국내기업의 대형병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므로써, 국내병원의 국산제품 채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의료기기 산업 최초로 시행하는 ‘제1회 국민행복 IT융합 명품 국산의료기기’ 선정과정에 전국병원 의료진이 직접 평가를 하여 국산제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므로써 국산제품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분위기를 빠르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명품 국산의료기기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2일까지 전자진흥회(cool@gokea.org)로 신청해야 하며, 명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한국전자산업대전(10.14~10.17, 일산 KINTEX) 기간 중 전시가 지원되고, 해당 전시장에 주요병원 및 지역의사회 의료진의 참관으로 향후 대량의 판매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명품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전시기간 중 채용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인력들에게는 유망한 전문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자진흥회는 ‘제1회 국산 명품의료기기 선정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정부의 ‘우리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붙 임 : 제1회 국민행복 IT융합 명품 국산의료기기 선정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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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FTA 투자분야 및 신통상이슈 세미나’ 개최
- 전자정보통신업계 국제 통상현안 대응역량 제고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는 한·중 FTA, EU 부가가치세 부과와 같은 신통상이슈에 따른 우리 전자정보통신업계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삼정KPMG(대표 : 김교태)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 지난해 전자·IT 수출은 1,694억 달러로 對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9.9%(676억), 對EU는 8%(135억)로 제1, 3의 수출대상 지역

  ㅇ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흑자국(409억 달러)이며 현재 한·중 FTA*가 협상 진행 중

    * ‘12. 5월 1차 협상이 개최된 이래 9차례 협상 완료, 10차 협상 예정

  ㅇ EU는 제3의 수출대상 지역(135억달러)으로 對EU 수입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 무역수지 흑자, ‘11. 7월부로 한-EU FTA 발효 중

 

□ 우리 주요 수출대상국인 중국과의 FTA 협상 추진, EU의 부가가치세 부과에 대해 우리 기업의 사전대응 및 향후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 

 

□ 이번 세미나는 △서비스/투자 분야 FTA 협상이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 E-Biz에 EU 부가가치세 부과가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ㅇ 중국 및 EU에 수출 또는 진출코자 하는 기업들의 전략 수립과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대응방법 등을 제시

  ㅇ KEA 국제통상팀에서는 이후로도 우리 전자IT기업들에 통상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

 

붙임 :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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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휴대폰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

-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관련 산업계 의견 건의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은 휴대폰 산업계를 대표하여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일명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 ㉠휴대폰 산업 생태계 위축, ㉡글로벌 경쟁력 약화, ㉢일자리 감소 등 우려를 표명하며, 법률안 內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디스플레이산업협회·반도체산업협회·전지산업협회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했다.

 

□ 그간 휴대폰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품목 1위로 한국경제의 수출주역이며, 과거 애플社의 아이폰과 중국의 화웨이, ZTE 등 저가 경쟁에서도 생존해나가며 굳건히 세계적 지위를 지켜내고 있다.

 

□ 그러나 의원입법으로 발의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가 된다면, 국내 휴대폰 산업 생태계의 붕괴 위험이 있어, 휴대폰 관련 제조업의 시장 및 산업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산업계 건의사항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 국내시장 포화 및 글로벌 경쟁 심화로 규제 추가시 산업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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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원산지 관리 우수기업 인증서’ 시범사업 추진

- 전자정보통신업계 자율적인 원산지 관리 역량제고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는 전자정보통신업계의 FTA활용 및 원산지 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우수기업 인증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함

 

□ 현재 FTA를 활용하는 수출기업들은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원재료 공급업체 또는 협력업체로부터 원산지확인서 발급협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협력업체들은 수출기업과는 달리 FTA특혜관세 혜택 없이 사후검증, 추가인력 소요 등의 부담으로 원산지 관리에 소극적이었다.

 

□ 이에 따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업계의 자율적인 원산지관리 역량제고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원산지 사후검증시 기업들의 대응능력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원산지 관리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증서 발급을 추진하게 됨.

 - 협력업체들은 원산지 관리 우수기업으로 인증서 발급을 통해 원산지관리 역량이 납품업체에 경쟁력으로 평가되어 신뢰도를 높이고 매출증대의 기회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자진흥회는 원산지 관리 우수기업들에 대해서는 향후 국내외 전시회 참여 및 국내 수출업체 등에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까지 무료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호응이 높을 경우 2014년 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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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전자전(KES), 글로벌 기업/바이어 대거 유치

비즈니스 축제 & 구매교류의 큰 장터 선다!

- 퀄컴, 아우디, 몰렉스, 산요전기, 브로커포럼,,, in KES! -

 

 

𝑕올해로 44회째를 맞는『2013 한국전자전(KES)』이 “Creative IT, Be in IT! (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창조경제 실현으로 이루는 국민행복’에 창조적인 IT기술과 제품이 기여하고 한국전자전이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도 국내 전자IT산업의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세계 19개국 56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글로벌기업/유력바이어를 대거 유치, 한국 전자IT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쾌거를 일구었다.

 

𝑕[해외기업 - 퀄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모바일 업계 글로벌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퀄컴(미국, QualComm, Inc.)이 한국전자전 최초 참가, 정보통신분야까지 아우르는 한국전자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예정이며,

𝑕[해외기업 - 아우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 자동운전기술을 선보이는 등 최첨단 자동차 IT융합화를 선도하는 아우디(Audi)는 국내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모터쇼가 아닌 전자IT 전시회에 대형부스(20부스, 180m2)로 참가, 글로벌 트랜드에 걸맞는 자동차IT융합기술을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기업 - 브로커포럼]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 브로커포럼(The Broker Forum)은 지난 2011년 좋은 성과를 거둬 2013년에도 큰 규모로 한국전자전을 찾아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시장 진출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전망이며,

 

𝑕[해외기업 - 몰렉스] 1938년 설립, 전 세계 16개국에 걸쳐 40개의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15개국에서 25개의 R&D 센터를 운영 중인 글로벌 커넥터 업계 2위 기업 몰렉스(Molex)는 그 기술력을 한국전자전에서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기업 - 일본]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증가하는 일본기업의 국내시장 진출 확대에 맞추어 한국전자전에도 일본 대표 강소 전자IT기업들이 한국전자전에 대거 참가한다.

 

○ 전세계 30여개국에 105개 해외거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산전그룹인 요꼬가와전기(주)(Yokogawa)는 한국전자전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무선통신 측정기기, 계측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산요전기(주)(SanyoDenki)도 일본 특유기술의 서보모터, UPS 제품을, 전자재료, 의약분야 일본 대표 강소기업인 전기화학공업(주)(DENKA CHEMICALS KOREA Co.,LTD)도 한국전자전에서 그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외기업 - 중화권] 중국․대만 현지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50여 부스 규모 공동관으로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는 중화권 부품 소재 기업관은 올해에도 그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우수한 전자IT 부품소싱을 원하는 국내 바이어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며,

 

○ 금년은 공동관 이외에도 중국 심천에 6,000여개의 전자부품 유통&공급사를 보유한 화창베이(Shenzhen HQEW Co., Ltd.) 등 단독으로 부스를 구성하여 참가하는 중국 기업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 중국 레이저분야의 선두기업인 한스레이저(HansLaser), 국내 대기업에도 관련 센서, 칩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우한화공신가오리전자(Wuhan Huagong Xingaoli Electron Co.,LTD), 대만 CCTV, 비디오 모니터 선두기업인 Quadrant Components 등 한국기업과의 경쟁에 자신감이 생긴 중화권 기업들의 신규 참가가 증가하였으며,

 

○ 4년 연속 한국전자전에 참가하는 홍콩 대표 B2B 마켓플레이스 유통기업인 Hongkong Inventory를 비롯한 현지 중소 부품제조 기업들도 올해 더욱 발전된 제품으로 한국전자전을 다시 찾는다.

 

𝑕[해외바이어] 전 세계 19개국 56개 협력채널을 구축하여 글로벌 진성바이어를 직접 발로 뛰어 모집하고 있는 한국전자전은 금년에도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중동, 인도 등 약 20여개국의 진성바이어를 다이렉트로 초청하여 국내 참가업체들과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올해는 특히 일본 토요타 오토바디, 혼다자동차, 무라타제작소, 반다이 남코(팩맨, 건담, 철권 등 게임제작 및 엔터테인먼트회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HGST(웨스턴 디지털 자회사), Manila Electric Company(필리핀 최대 전략 배전기업), 카타르 Qatar Mobile Telecom(중동 대표 통신기기, 통신사) 등 메이저 IT융합 바이어 사절단이 한국전자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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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전자산업대전』, 일본 로드쇼 개최! - 테크노프론티어(Techno-Frontier) 2013 전시회와 병행 개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Show, KES, 2013. 10. 7~10)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위상제고와 유력바이어 및 참가업체 유치를 위한 일본 로드쇼를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파트너인 일본능률협회(Japan Management Association, JMA)가 주최하는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대형 전문 트레이드쇼인『테크노 프론티어 2013』와 함께하며,

 

○ 테크노프론티어 전시에는 일본의 유명 전자IT기업인 Canon, NEC, Sanyo, Nikon, Murata Manufacturing, Fujitsu, Mitsubish, Toshiba, TDK, Fuji Electric 등이 모두 참가하여 첨단 기술의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3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rontier) 개요
□ 일 자/장소 : ‘13.7.17(수) ~ 19(금), 3일간 / 동경 빅사이트(Big Sight Exhibition hall) □ 규모/참관객 : 25,690m2 (500개사 1,000부스) / (2012년 기준) 29,245명 □ 특 징 : 제31회 모터 기술전, 제33회 모터기술 심포지움 등 20여 전시 및 심포지움 공동 개최

 

 

𝑕최초로 일본에서 시행되는 한국전자산업대전 로드쇼에는, 일본 전자·IT업체들의 엔저(円低) 효과, 가격우위 확보 등과 맞물려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전자산업대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 특히, 일본능률협회(JMA), 일본전기공업회(JEMA), 일본전자전협회(JESA),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널리 알리고 현지 유력바이어, 유통사 및 업체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 개요
□ 일 자 : 2013. 10. 7(월) ~ 10. 10(목), 4일간 □ 장소/전시면적 : 경기도 일산 KINTEX 1~5 Hall / 53,541㎡ □ 주 최 :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 주 관 :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 참가기업/참관객 ㅇ 참가기업 : 20개국 800여개사 ㅇ 참 관 객 : 60,000여명 (해외바이어 3,000여명) □ 전시회 특징 ㅇ 한국전자전(KES)는 1969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44회째 개최하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전자·IT 종합전시회 ㅇ 2013 산업통상자원부 Global Top 전시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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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전자산업대전(KES), 중국 프레스 컨퍼런스 성공개최!
- 중국 천진[4.9(화)], 심천[4.11(목)]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Show, KES) 국내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및 해외 유력바이어․참가업체 유치를 위한 해외 대규모 프레스 컨퍼런스를 중국 천진(4.9)과 심천(4.11)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중국 천진시의 IT산업은 8대 기간산업 중 하나로 LG전자, 산요, 파나소닉, LG화학 등 국내외 IT 유관기업 600여개사가 소재하고 있는 IT전략지역으로 현지 정부 산하 천진시정보센터 당서기의 협력미팅을 계기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천진지부, 천진상회, 천진시 외국기업교류센터, 천진시 창조산업협회, 천진시 정보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하에 중앙방송국을 비롯한 현지 언론사 및 IT기업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진 프레스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또한, 현지에서 2013년 천진시 유력바이어 사절단 구성을 확정하여 한국전자산업대전에 파견, 국내기업과의 협력확대를 확정하였으며, 시정부의 지원하에 천진시 공동관을 구성 기획하여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중국 심천은 중국에서 제일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된 지역이자 로컬브랜드 위주의 세계 최고의 휴대폰 생산지로 중국 최대 전자부품유통그룹인 화창베이그룹과의 협력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심천 내 IT전자부품기업과 유통상가들이 밀집되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화창베이타운 한 가운데서 150여명의 유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현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심천방송을 비롯한 현지 언론사의 뜨거운 취재열기와 함께 끊임없는 기업 관계자들의 참가문의와 한국기업과의 협력을 원하는 현지기업들로 올해 한국전자산업대전의 참가열기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이와 함께, 이미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중국 국가관을 구성하여 오랜기간 참가하고 있는 공업정보화부 산하 무역촉진회 전자정보산업분회 부회장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향후 한중 IT 기업의 공동 해외 시장개척 방안을 협의하는 등 한－중 간 IT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확대를 진행키로 하였다.

 

 

붙임 : 1.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KES) 중국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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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T융합 비즈니스 모델 시장 개척을 위한 "PectoScope" KIMES 홍보관 운영

- 의료IT융합 오목가슴 수술분야 최초개발 제품의 시연을 통한 홍보·확산 기대 -

 

 

□ IT+의료 융합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제품의 홍보·확산을 위해 “KIMES 2013(3.21(목)~3.24(일), COEX)”에 산·학·연·관 합동『의료IT융합 비즈모델 "PectoScope" 홍보관』을 운영.

    ※ Pectoscope : 오목가슴 수술분야 최다 시술 권위자인 서울카톨릭성모병원 박형주 교수의

                           특허지식을 기반으로 개발된 의료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한 오목가슴

                           교정수술용 경성 전자내시경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의료IT융합 실증 사례 발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 지원의 “실시간 의료영상 전송 오목가슴 교정 수술용 내시경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성과 제품의 시연을 통한 홍보가 추진될 예정임.

 

□ 본 사업에 참여 중인 산·학·연·관(서울성모병원, 현주인테크, 프라임메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체들은 개발 제품에 대한 수요기업(병원)의 의사, 간호사, 의공전문가 및 동 분야 의료기기 바이어의 인식 제고와 신인도 향상, 수요처의 확보 추진을 통해 IT융합 상용화 제품의 의료산업 내 확산·보급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임.

 

□ 이와 더불어 이번 KIMES 행사에 초청된 러시아 및 CIS권 의료기관/의료기기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교류회 및 이와 연계한 부스 상담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하고 있음.

 

□ 추후, 동년 6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가슴뼈 기형 심포지움”에서 본 장비로 시술한 동영상 시연 및 학술 논문 발표 등 완성형 제품에 대한 홍보가 확산되면 오목가슴 수술 분야 수요처의 큰 관심을 이끌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판촉 추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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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제37회 정기총회 개최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신임 회장 선임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0일 오전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윤종용 회장 주재로 제 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4년 2월부터 9년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이끈 윤종용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을 선임했다.

 

☐ 제 17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선임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부문의 중역, 주요 사업부문 사장, 총괄사장을 거쳐 2012년 6월 삼성전자 CEO를 역임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뛰어난 전략과 시대를 관통하는 혜안, 한번 정해진 일에 대한 강한 추진력 등 리더로서의 덕망을 두루 갖춘 인물로 삼성의 흑자기조 유지 및 성장에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 신임 회장에 선임된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전자산업이 있기까지 김완희 회장을 비롯하여 윤종용 회장에 이르기까지 선배 회장들의 노고와 업적에 경의를 표했으며

 

☐ 향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으로서 ①전자산업계의 화합 및 유대강화 ②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 ③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④전자산업과 타산업간 융합 촉진 ⑤정부와 산업계간 소통 및 가교 역할 확대 ⑥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전자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주요 핵심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이번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임외에도 2013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을 확정하고, 임기가 만료가 되는 비상근 임원에 대한 재선임과 신규 임원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주), (주)진영지앤티를 새로운 이사사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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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업체 우리 부품업체에 러브콜

- Hwawei, ZTE, TCL 등 중국 상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한국 스마트폰 부품업체와 기술협력 무역상담 84건 성사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한-중 양자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對중국 스마트폰, 전략적 기술협력 교류회』를 3월 7일에 중국 심천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교류회는 우리 고부가가치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과 중국의 상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와의 기술협력 교류 및 수출상담으로 개최된다.

 

 ㅇ 전세계 휴대폰의 약50% 생산국가인 중국, 이중 약70% 생산지역인 심천에, Hwawei, ZTE, TCL,  KONKA 등 중국 스마트폰 상위 제조업체 위주로 14개사가 참여하고, 우리나라는 대덕GDS, 아이리버, 오디텍 등 고부가가치 스마트폰 부품업체 16개사로 구성되어 파견된다.

 

 ㅇ 우리나라 참가업체는 1개사당 평균 5개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구매담당자 및 임원과  상담일정이 예정되어, 기술협력 교류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총 84건의 상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 한편,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대국이며 향후에도 스마트폰의 성장잠재력이 무한하여, 우리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에게는 동교류회를 통하여 해외 거래선이 확대되고 양국간에는 모바일산업 동반성장의 기술협력 강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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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보호무역’ 극복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 해외 무역기술장벽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TBT 전략포럼」 개최 -

 

 

□ TBT전략포럼(위원장 강병구, 고려대)은 27일 2013년 첫모임을 갖고 글로벌 경기침체가 불러온 신 보호무역주의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강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폭넓은 시각의 전문화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ㅇ 지난해 말 학계, 산업계, 협단체, 연구기관, 정부 등 각계 전문가들로구성된「TBT전략포럼」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규제대응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토의와 정책제언

    등을 진행하였다.

 

□ 포럼에서는 지난해 WTO에 통보된 기술규제가 1,56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경제위기와 더불어 세계 각국이 무역기술장벽(TBT)을 쌓는데 바삐 움직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ㅇ 대외 통상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기업이 겪을 기술장벽에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서

   “이제는 기업과 정부가 따로 뛰어서는 안된다는 것에 공감하였고, 민․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TBT전략포럼」이 중간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도 밝혔다.

□ 최형기 기표원 기술표준정책국장은 해외 기술규제에 대하여 우리 기업들을 대신하여 정부가 외국 규제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TBT 전담기관을 올해 안에 지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또한, 해외 기술규제 사전동향 파악,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주요 품목별

     협의체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의 대응업무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기술표준원과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TBT전략포럼」에서 도출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과 관련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

     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TBT 전략 포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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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 2월 22일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 김창용 삼성전자 DMC연구소장 회장 선임 -

 

 

𝑕3D융합산업협회는 ’13년 2월 22일(금) 11:00에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임원, 회원사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총회와 회원사를 위한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회장사인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現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김창용 삼성전자 DMC연구소장을 회장으로 선임한다.

 

𝑕특히 2013년 3D융합산업협회에서는 3D제품 인증체계 구축, 3D창작물 저작권 대행 등 신규사업 추진과 업계 자발적인 사업단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전통산업에 3D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3D융합산업 창출 지원 △3D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 및 R&D 신기술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대 정부 건의 △세계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국제표준화·국제협력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한다.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함께 개최하며, 이번 세미나는 △3D산업 기술동향 및 표준화 전략 △Utility of Medical 3D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도시미기후관리시스템 △3D방송 서비스 및 표준화 현황 △Unity로 본 모바일 3D 글로벌 트랜드 △3차원 정보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응용 기술 개발 사례 등 3D와 타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발표와 제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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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汎IT산업계 한곳에 모여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주연` 다짐 -

 

□ IT산업인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14개 기관 공동주최)가 `13. 1.21(월) 17:00~18:10,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ㅇ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정호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이 정부부문에서는 참석하였고 민간부문에는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권오철 반도체산업협회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공동회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흥남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하였으며 국회에서는 전하진 지식경제위원이 참석하였다.

 

 ㅇ 이에 신년인사회를 통해 H/W제조업, S/W업, IT서비스업 등 IT산업인이 학계, 연구계, 언론계, 정계 인사와 한자리에 총집결하면서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IT산업인은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무역 2조달러 시대 주연 역할과 2015년 IT 수출 3,000억달러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IT산업이 수출 1,552억달러의 실적을 거두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고, 무역규모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한 IT산업인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였다.

 

□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IT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IT산업인에게 융합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고용을 창출하고, 무역 2조달러 시대를 견인하며, 우리나라 경제를 더 힘 있게, 국가위상을 더 크게 만드는 역할을 당부하였다. 또한, IT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정보산업연합회, IT서비스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IT비즈니스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전자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 14개 단체 산․학․연이 공동주관, 정계 및 언론계가 참석하는 민간주도 행사로 IT업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참고 1>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요
 <참고 2>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주요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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