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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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EC 부산총회 산업계 참여수요조사 결과입니다. 

국제표준화 활동에 대한 존재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 결과는 첨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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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1

ㅇ (기본사항)

- IEC/TC 1은 IEC에서 산하의 모든 기술위원회(TC)에서 개발하는 표준에서 기반이 되는 기술용어를 정의할 목적으로 설립

- 다양한 전자기술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다양한 언어로 사용되는 데 있어, 동질성을 확보

- 전기과학과 기술 관련된 용어의 조화와 표준화를 목표로 IEV(국제전자기술용어) 추진

- IEC 60050 시리즈(IEV)의 개발을 통해 용어 통일 추진

 

ㅇ (산업계 연계성/동향)

-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르게 사용되는 용어의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전기기술분야 용어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의를 IEV(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Vocabulary) 로 개발하기 위한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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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현황

 

ㅇ (주요내용) 초전도 재료 및 장치에 관한 기술적 측면, 문제, 규격 등에 관한 국제표준을 개발함, 마이크로파 수신기 제작용 고온초전도체 박막의 마이크로파 유효표면저항을 측정하는 시험방법 및 마이크로파 고유표면임피던스를 측정하는 시험방법, 마이크로파 송신기 제작용 고온초전도체 박막의 마이크로파 유효표면저항을 측정하는 시험방법과 전자소자 제작용 대면적 고온초전도체 박막의 임계전류밀도의 균일성 측정 방법 등 관련 표준 제개정을 통해 업체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 (WG8)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1종):

* [IEC 61788-7 ED3] Superconductivity - Part 7: Electronic characteristic measurements - Surface resistance of superconductors at microwave frequencies

 

□ 국제표준 제안계획

 

ㅇ (제안표준) 해당없음

 

ㅇ (기타) IEC에서는 초전도 선재의 경우 NbTi, Nb3Sn 같은 저온초전도 선재의 표준이 주로 만들어져 있고, BSCCO 기반의 고온초전도 1세대 선재 및 YBCO 기반의 2세대 선재의 표준이 이제 한창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컨비너, 위원, 업체에서 관련된 논의에 참가 및 의견 제출 중

* 2세대 선재 관련해서는 전기연구원 오상수 박사과 안동대 신형섭 교수와 (주)서남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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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현황

 

ㅇ (주요내용) 차세대 Electroprdia 구축을 위한 현 Electropedia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분석

- 객관식 질문에 대한 분석: TC 1 Chair 담당

- 주관식 질문에 대한 분석: TC 1 WG 1 컨비너/Terminology Coordinator 담당

 

□ 국제표준 제안계획

 

ㅇ (제안표준)

 

① IEV 2만여개 용어의 한글 정의(definition)를 Electropedia에 등재: 2만여개 IEV 한글 용어(terms) Electropedia 등재의 후속 사업

 

-2018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IEC SMB 회의에서, TC 1 WG 1(한국팀 주관)에서 IEV 용어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3D 분류체계와 보다 더 많은 TC 용어를 Electropedia에 등재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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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평가방식

<착수-기획-실행-통제-종료>는 프로젝트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ISO21500 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관리 프로세스입니다. 국제표준 개발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관리 프로세스에 맞게 역량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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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위원회(TC) 신설 제안(TS/P 274)

 

 

○ 제안 위원회명 : 지속가능 금융(Sustainable Finance)

 

 

- 제안국 : 영국(BSI)

 

- 적용범위 : 지속가능 금융 분야에 대한 표준화. 지속가능성 고려사항과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ESG) 관행을 기관 투자 의사 결정과 광범위한 재무 관리로 통합 장려. 궁극적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간의 연계 지원

 

 

□ 제17차 IEC/ISO/ITU World Standards Cooperation (WSC) 결과

 

 ○ 일시 및 장소 : 2018년 2월 15일, 스위스 제네바

 

 ○ 참석 (IEC) President Mr James M Shannon (WSC Chair) 등 5명

 

       (ISO) President Mr John Walter 등 5명
        (ITU) TSAG Chairman Mr Bruce Gracie 등 4명

 

 ○ 회의결과 : ITU의 APEC-WSC 행사지원 여부 결정 요청, 2019 세계표준의 날 테마 선정, 국제무역협력을 위한 제안서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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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1일(수)부터 2월 7일(수)까지 8일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제29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회의(ITU-R WP5D)」를 개최하여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국제주파수 분배 및 기술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구로 정부 간 협의체

 

ㅇ 이번 회의는 50여 개국 정부대표 및 산업계 등 300여명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목전에 앞두고 개최되어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우리나라는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삼성전자,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세대, 고려대 등 산․학․연․관 2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참가

 

□ 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5G 후보기술을 ITU에 세계 최초로 제안하고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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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U연구위원회(위원장: 국립전파연구원 원장 유대선)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7(정보보호분야, 의장 순천향대학교 염흥열 교수) 국제회의에서 한국이 주도로 개발한 사이버 대응 국제표준 관련 권고안 2건이 국제 표준으로 최종 채택

 

□ 회의를 통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4년부터 공동 개발한 스마트그리드 HAN(홈 네트워크) 기기 보안 가이드라인(X.1331)과, 순천향대학교와 인도(정보통신공학센터(TEC) 등)가 2015년부터 공동 개발한 정보통신기술 보안 평가기법(X.1214) 표준이 각각 국제표준으로 채택 

 

□ 이밖에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신규 국제표준화 아이템을 제안하여 분산원장기술 개인식별정보 관련 데이터 사용 추적 시스템 보안 프레임워크(순천향대), 네트워크 위협 증거수집 및 보존기술(ETRI), 영상감시시스템에 대한 보안 가이드라인(ETRI) 등 총 3개의 국제표준 에디터십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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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1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지능형 에지 컴퓨팅 기술 관련 권고안이 국제 표준(Q.5001)으로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ㅇ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SG11은 통신망 신호방식 분야 표준화 연구반으로 최근 IMT-2020/5세대(5G) 이동통신, 에지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신호방식 및 시험기술에 대한 표준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권고안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에지 컴퓨팅 요구사항 및 서비스 제공 구조 기술에 관한 것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국내 통신사 등이 2017년부터 공동 개발해 온 기술이다.

 

ㅇ 본 표준은 기존의 에지컴퓨팅* 기술에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의 방대한 데이터를 더욱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ㅇ 이번 표준이 적용되면 데이터 처리의 효율화를 통해 네트워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수의 사물인터넷 기기 접속 지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단말기기로부터 발생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중앙집중식 서버가 아닌 네트워크의 말단에 가까운 여러 장비로 분산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ㅇ 이번 표준개발 책임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SB융합연구단 홍용근 실장과 김귀훈 책임연구원은 “회의 성과를 시작으로 향후 지능형 에지컴퓨팅 관련 세부 프로토콜 개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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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 역량평가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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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kea.org/upload/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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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련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gm2018.iec.ch/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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