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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IT 유망 중소기업, 2018년 IFA 한국관 참가!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8년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박람회(IFA) Global Markets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 국내 대표 체성분분석기 제조 기업인 인바디를 비롯해 11개 기업이 14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 파버나인은 TV프레임/스탠드 등 프리미엄 가전을 완성하는 부품을 선보이며 클레어는 초미세먼지까지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부전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을 전시하여 혁신적인 음향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인바디의 스마트워치 ‘InbodyWATCH’, 머큐리 코퍼레이션의 모바일 액세서리 ‘Mercury Ring’, 프라임테크의 자외선 살균기 ‘브이레이(Vray)’, 네이처닉의 Usetool 칫솔살균기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으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그 외 네트워크코리아의 스마트 콘센트, 알링크의 전도성 섬유, S에스티이케이의 휴대폰 유리보호 필름, 제이케이씨의 메탈릭 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관에서 만날 수 있다.

 

□ IFA는 매년 1,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2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 디바이스, 인공지능(AI), 8K TV를 핵심 트렌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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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경쟁력, 특허가 답이다. - ICT분야 특허경영 우수기업(기관)/개인 공모(~ 9.12까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등 기업부문 18점, 개인부문 18점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ICT·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 ICT특허경영대상’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ㅇ ‘ICT특허경영대상’은 ICT·전자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 ICT·전자 분야 기업, 지식재산(IP) 지원기관 및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업(기관)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ㅇ 포상 신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iamkwh@gokea.org) 또는 우편으로 '18.9.12(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ㅇ 시상식은 11월 22일에 개최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등 총 36점이 수여된다.

 

□ KEA는 ICT기업의 지식재산 환경조성을 위해 포상 이외에도 IP분쟁예방·대응 컨설팅, 특허기술전략연구회, 기업방문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ICT·전자기업이라면 신청을 통해 수시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붙임 2018 ICT특허경영대상 포상 신청 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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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이노베이션 챌린지,“IoT 기술로 더 나은 삶을 꿈꾸다!” -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대학(원)생 50개팀 예선 통과 - - 산업부 IoT협업센터와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협업, 창업생태계 육성 -

 

□ 지난 6월초 “제3회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 대회는 정부-기업-협회가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 및 개발자 저변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IoT 기술경진대회이다.

 

ㅇ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일반 공모전과 달리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단계를 넘어,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IoT 플랫폼*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해야 한다.

 

* 삼성전자 아틱(ARTIK) : 저사양부터 고사양의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용, 웨어러블기기, 스마트홈 허브·G/W,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 등 가능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개최하였으며, 전자·IT업계 대표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창업교육·인큐베이팅 통합 플랫폼인 스타트업캠퍼스*가 삼성전자 후원을 바탕으로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고 민간기관인 (사)아르콘이 운영

 

□ 각 기관의 노하우와 재원을 바탕으로 융합적 시너지를 창출하여 대회가 양적·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었다.

➊ 첫째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트랙을 구분한 ’챌린지 리그‘를 신설하여 참가자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또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상으로 사후지원을 강화해 수상팀에게는 스타트업캠퍼스 오즈인큐베이션센터(사무공간, 멘토링, 데모데이 등)에 입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➋ 둘째로 UN SDGs Agenda*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IoT 기반 융합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특별공모 분야도 새롭게 마련하였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15년 유엔이 지구 보호 및 번영, 빈곤퇴치 등을 공동 목표로 전세계가 대대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향후 15년간의 구체적인 의제를 말함 (http://ncsd.go.kr/app/sub02/20_tab2.do)

 

➌ 마지막으로 1차 예선을 통과한 50개팀 전원에게 기술교육, 멘토링, 창업특강 등을 포함한 통합지원프로그램인 ’챌린지 캠프‘를 확대·운영하여 각 참가팀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고도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올해 챌린지 캠프는 7월 18일(수)~21일(토) 3박 4일간, 현대블룸비스타(경기 양평)에서 개최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세상”이라는 대회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ㅇ 특히,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사회적 약자 도우미 서비스,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위의 주제들은 사회적 문제를 IoT 기술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으로 보인다.

 

ㅇ 개발주제 관점에서는 공공·안전, 편의·서비스, 의료·헬스케어 등 분야의 아이디어가 상대적으로 큰 비중으로 차지하며, 이전 대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스마트홈 관련 아이디어 제안은 소폭 감소하였다.

 

□ 앞으로 대회는 챌린지 캠프를 마치고 약 2개월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차 예선심사를 받게 된다. 이후 다가오는 10월 한국전자산업대전(KES)에서 본선대회가 열리며, 본선 진출팀에게는 출품작을 전시할 기회가 동시에 부여된다.

 

ㅇ 이번 대회의 주관기관인 KEA 임호기 융합산업본부장은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회가 국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우수 개발자 양성에 더욱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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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미래형자동차 R&D 산학협력프로젝트 기업 지원 - 기업-대학 공동 산학협력프로젝트 선정,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에 박차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미래형자동차 관련 기술분야의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의 지원에 나섰다.

 

ㅇ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기술을 제안하고 종료 후 참여학생의 인턴쉽 및 채용 연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ㅇ 우수한 석‧박사 인력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은 R&D인재를 검증하고, 학생은 현장실무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상호 윈-윈이라는 평가이다.

 

<주요 제안기술 및 기업>

산학프로젝트내용	제안기업 및 참여대학
커넥티드카의 정밀측위를 위한 Virtual Module Generator 설계 및 제작	세스트, 경북대
자율주행중 취득영상으로 카메라 장착위치 자동 캘리브레이션 기술	와이즈오토모티브, 인하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50kW급 모터 설계 및 최적화 기술	평화발레오, 계명대
Camera-LIDAR-RADAR 센서융합 통합센서 시스템 기술	에이다스원, 인하대
자율주행 RC카 SW-HW 플랫폼 기술	메이키스트, 인하대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 기술	캠시스, 충북대
자율주행 인지 기능 검증, 평가 기반 기술	스프링클라우드, 충북대

 

□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센서융합기술, 환경인지 데이터 검증, 안전성 평가기술 등 기존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기업의 현장요구기술이 반영되었다.

 

ㅇ 한 기업 담당자는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R&D실무에 투입하기까지 8개월여의 기간이 소요된다“며 R&D공동수행을 통해 참여학생의 역량을 증진하고 조직 문화를 경험하고 바로 실무에 투입이 가능해 석‧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을 고려한 중소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고급인재양성’을 목표로 수행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대학원의 기술융합형 커리큘럼 운영 뿐만 아니라, 학생이 실제로 산업 현장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직‧간접적인 R&D 실무 경험을 쌓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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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EC 부산총회 프리뷰 세미나』개최 - 전자∙IT 중소중견기업의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전략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82차 IEC 부산총회(2018.10.13~31)를 계기로 IEC를 비롯한 국제 표준화 기구의 표준화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중소기업의 표준화 활동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IEC 부산총회 프리뷰 세미나』(2018년 7월 4일(수) 오후 2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금강 A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표준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 표준화 활동 참여방법, 부산총회 행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8 IEC 부산총회』를 산업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IEC등 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관심을 유도하여 실질적인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IEC 부산총회 프리뷰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사전등록은 온라인 접수 * https://goo.gl/forms/fhJxw2o6H4leTj6q1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붙임 : 세미나 프로그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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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중소 전자IT업계 맞춤형 중국 수출시장 개척 지원 - 전자IT업계 중국 수출상담회 개최 & 중국 지방정부와 MOU 체결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중국 수출입 및 진출에 관심있는 전자IT업체 8개사*가 참여한『중국 수출&투자사절단』을 27일 파견하여 중국 현지 바이어와 수출&투자상담회를 개최하였다.

* 사절단(8개사) : 성우모바일, 퓨처메인, 민토시스, 원토스, 지니테크, 휴아이앤티, 효성티앤에스, 진코스텍

 

ㅇ KEA는 중국 염성시 염도구 정부와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사절단은 ①염도구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입주한 한국기업과 현지기업 방문 ②현지 바이어 및 유통딜러들과의 수출상담회 ③투자설명회 등을 통하여 양국 전자IT 산업 간 상호 이익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 27일 개최된 사절단 수출입 상담회에서 한국업체 8개사는 중국 현지 바이어 30개사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결과, 약 1,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며, 향후 중국 수출 및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ㅇ 특히, 지니테크(오토포커스 현미경, 220만불)와 원토스(위치기반서비스, 170만불)는 중국 총판 대리점 희망기업과 협력 추진, 기타 업체들도 추후 협의를 통해 수출 및 진출 계약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중국에서 한국 스타트기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는 르흐봇과 알리바바와의 상담을 통해 향후 우리 중소기업들이 중국에 소프트랜딩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KEA는 보다 많은 국내 전자IT업체들의 중국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위하여 27일 투자설명회에서 염성시 염도구 인민정부와 상호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ㅇ 양해각서 주요 협력내용 으로는 ①한중 전자IT 산업간에 상호발전 및 교류, 수출입, 진출 등에 대한 상호 정보제공 및 협력, ②한국 전자IT 업체들의 중국 방문 및 활동 지원 등이다.

 

ㅇ 염성시는 한중FTA 체결 이후에 연태시(산동성), 혜주시(광동성)와 함께 중국 3대 한국산업기술단지가 조성되었고 한국 전자IT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 향후 중국 수출 및 진출의 新거점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KEA는 앞으로도 우리 중소 전자IT 기업들의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절충교역을 통한 수출지원 체계화, 알리바바닷컴 및 아마존과 연계한 온라인플랫폼(B2B, B2C) 진출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한편, 대중국 전자IT 수출은 2017년 1,044억불(한국 전체수출의 53% 차지) 이었으며, 금년 5월까지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한 484억불 이었고, 휴대폰 및 가전은 해외생산 확대와 업체간 경쟁 치열로 감소세를 보였다.

 

<對중국 전자IT 수출현황>

(단위 : 백만불, %)

구 분		2015	2016	2017	2018.5월(증감율)
전 체		93,985	85,450	104,370	48,363 (20.9)
	휴대폰	436	329	302	87 (-33.1)
	T V	594	342	138	35 (-52.1)
	세탁기	179	133	83	19 (-38.7)
	냉장고	171	104	112	28 (-50.0)
	전자부품	69,179	63,981	87,281	41,614 (30.0)

자료 : 무역협회, KEA

주 : 중국은 홍콩 포함, 전자부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포함

 

붙임 :『중국 수출&투자사절단』참가업체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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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PL센터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일환

충남 공주시 지역,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 추진

 

 

□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월 26일(화), 소비자 권익증진 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참여업체 :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쿠쿠전자, 경동나비엔)가 참여하여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주차장에 마련된 곳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테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하였으며,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하였다. 또한 노후 가전제품 및 오사용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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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원, 국내 유망 중소 보안업체 2018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 한국관 참가!!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영국런던보안기기전시회(IFSEC International, 이하 IFSEC)‶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국내 중소 보안기기업체 18개사 21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 올해 한국관에 참가하는 ㈜플랫폼베이스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소형디지털락 뿐만 아닌 관제시스템까지 추가된 ICT기반의 물리적 잠금 장치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으로, 이번 참가를 통해 유럽에 수출하는 유로프로파일 디지털락은 물론 실시간 통신기능을 통한 관리 및 통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물리적 문서유출 방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애니셀의 다큐블럭은 특수 물질이 첨가된 보안용지와 보안용지만 출력하는 프린터, 보안 용지를 검출할 수 있는 보안 게이트로 구성된 출력물 유출차단 솔루션 으로 지난해 12월 다큐블럭의 개발을 마치고 지난 4월 라스베가스 보안전시회에 이어 이번 IFSEC 참가를 통해 유럽까지 알릴 계획이다.

□ ㈜비젼하이텍은 보안카메라 전문 생산업체로 20년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4K, MULTI-MEGA 카메라 및 차별화된 초 저조도 IP 카메라와 SPECIALTY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올해는 특히, 해외 선진 기술시장에 대한 국내 참가업체들의 진출 기회 및 수출확대를 위해 KEA는 글로벌 사업협력 네트워크인 EEN(Enterprise Europe Network)*의 한국파트너인 ㈜이디리서치와 영국파트너인 Oxford Innovation과 협업하여 B2B 매칭 사전준비를 통해 진성 바이어발굴 및 현장에서의 1:1 비즈니스 상담의 성과를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EEN(Enterprise Europe Network) :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67개국 6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글로벌 사업협력 및 기술이전 네트워크임

 

□ 세계 3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은 전 세계 보안시장의 최신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Keynote Arena를 비롯한 여러 세미나, 컨퍼런스에서 보안 영역의 모든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해 행사 로고를 완전히 변경하였으며, 새로운 IFSEC이 추구하는 행사의 미래상인 “보안에 관한 모든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아레나(Arena)”의 첫 시작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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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차세대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를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동향 워크숍 개최 - Smart Device로서의 자동차와 멀티미디어 융합 기술 교류 -

 

□ 최근 스마트카의 발전과 더불어 커넥티비티 기반 멀티미디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 인식 및 센서 인식 기술, 헤드 유닛과 디지털 클러스터를 위한 그래픽스 기술, 물체 및 음성 인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각종 하드웨어 기술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기술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 이러한 기술의 확산은 자동차 이용방식의 변화로 이어져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벗어나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확장 서비스 등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전망이다.

 

□ 이에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최영미)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공동으로 오는 5월 19일(토), 동국대학교(서울) 신공학관 4층 강당에서 “차세대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를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동향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의 주요 주제는 차세대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의 발전과 멀티미디어(국민대 정구민 교수), 미래 자동차의 HMI/GUI 7가지 주요 아젠다(리코시스 오병희 전무), Camera Based ADAS, AEB, Autonomous Driving 기술동향 및 트렌드(아이솔루션 강성관 대표), 블랙박스 기술 동향 및 스마트카용 블랙박스의 가능성(팅크웨어 김대원 이사), 자율주행차 시대의 글로벌자동차 업계의 인포테인먼트 동향(오비고 황도연 대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미래자동차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비티 기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 리코시스(차량용 그래픽스), 아이솔루션(자율주행 카메라 인식), 팅크웨어(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오비고(인포테인먼트 플랫폼)

 

□ 더불어, 한국멀티미디어 학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및 각 분야 업체 전문가들이 모여서 스마트카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드 분야의 산학 협력과 인력 양성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에 학술대회와 같이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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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중국 알리바바닷컴과 협업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진출 지원키로 - 국내 전자IT 제조업체 유망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지원 설명회 개최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내 전자IT 기업들의 글로벌 B2B 온라인플랫폼 진출을 통한 수출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목적으로『알리바바닷컴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지원 설명회』를 오는 5월 29일(화)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전자IT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의 Global Business Director를 역임하고 있는 Mr. Wang Peng이 “알리바바닷컴 현황 및 강점”을 소개하고 알리바바닷컴 채널 파트너사가 알리바바닷컴 3대 활용전략으로 ①알리바바닷컴 인터페이스&툴 소개, ②알리바바닷컴에서 제품 포스팅 방법, ③알리바바닷컴 사이트에서 거래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알리바바닷컴에 입주한 한국기업 성공사례” 소개를 통해 국내 전자IT 기업들의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활용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ㅇ 200개국 이상의 바이어를 확보하면서 선도적인 글로벌 온라인 무역 플랫폼을 구축한 알리바바닷컴은 세계 전자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진출을 위하여 KEA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한국 경제와 무역흑자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전자IT 산업은 세계 경기침체와 시장경쟁 심화로 오프라인 시장에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혁신적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 B2B 온라인플랫폼 진출을 적극 검토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ㅇ 국내 전자IT업계의 특성상 B2C 보다는 B2B 매출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전자IT 업계들에게는 새로운 맞춤형 온라인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된다.

 

□ KEA는 앞으로도 중소‧중견 전자IT 업계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하여 “알리바바바닷컴 B2B 교육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 알리바바닷컴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지원 설명회(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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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중소‧중견기업 중국시장 진출 지원행사 마련 - 중국 수출&투자사절단 파견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오는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전자IT 기업들과 함께 중국 상해에 인접한 산업 대도시인 염성시에『중국 수출&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 이번 사절단은 KEA와 중국 염성시가 지난 3년간 긴밀한 국제협력 노력으로 성사된 행사로서, 거대 내수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수출이나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 전자IT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중국 염성시는 2003년 기아자동차 진출을 계기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특별 산업지구로 현재까지 1,000여개 한국기업들이 50억 달러를 투자한 중국 내 대표적인 친한(親韓) 도시이다.

 

ㅇ 2015년 2월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로 승격한 염성시 염도구는 기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자IT,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반도체 등 한국의 미래지향적 신성장산업 업체들과 교역‧투자 및 협력 확대를 꾀하기 위하여 KEA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 참가, 염성시와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 KEA와 중국 염성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절단은 중국 수출입, 진출, 투자에 관심 있는 전자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항공료를 제외한 현지 체재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ㅇ 이번 사절단은 중국 현지 바이어(딜러) 발굴 및 수출상담회 개최, 투자설명회, 염도구 내 IT산업단지 및 한국 전자IT기업 입주단지 방문, 염성시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의 교류회 등을 통하여 국내 전자IT 중소‧중견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판로 개척 및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ㅇ 또한, 염성시 뿐만 아니라 중국 타지역 수출 및 진출에 관심 있는 업체들도 이번 사절단에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5월 24일까지 이다.

 

□ KEA는 앞으로도 전자IT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하여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아마존(B2C), 알리바바닷컴(B2B) 등 글로벌 온라인플랫폼 입점지원 확대를 위하여 관련 해외업체와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1.『중국 수출&투자사절단』파견계획(안) 1부.

2. 중국 염성시 수출&투자 여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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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미래형자동차 R&D 인재육성 생태계 구축 워크숍 개최 - 미래형자동차 7개 대학과 인재육성 사업 방향 확정 - - 10월, 논문발표회 등 산학연계 기술포럼 개최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군산에서 자동차산업의 미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석‧박사 대상 미래형자동차 R&D인력양성사업의 사업방향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이행과 성과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동 사업은 금년부터 3개 대학이 추가되어 국내 7개 대학 및 1개 연구기관(자동차부품연구원)이 참여하고 수요기반 R&D기술 중심의 대학별 특화분야를 고려하여 운영되고 있다.

대학	군산대	인하대	충북대	한양대	경북대	계명대	국민대
특화분야	환경인식/ 상용자율주행	환경인식/ 항법제어	성능평가/ 주행환경인식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제어	통신/ 센서제어	자율 주행 EV/ 실증‧안전	차량용SW/ EV·HEV

 

□ 자동차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지능화 기술의 융복합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차량 전장화 및 응용서비스분야의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전문인력이 부족한 대표적인 산업분야로서, 이러한 수요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미래수요를 위해 수혜인력을 연간 5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였다.

 

ㅇ 이번 워크숍의 산학연계프로젝트 참여교수들은 기업이 원하는 핵심기술 및 R&D인력 수급의 애로를 상호 공유하면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산업기술인력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ㅇ 또한 양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① 산학연계 기술포럼 개최 ② 해외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취업연계 네트워크 강화 ③ 산학연계 프로젝트 공동 개발 ④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추진코자 의견을 모았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트론이 참석하여 수요기반의 협업체계에 관해 논의하였다.

 

ㅇ 차량의 전장화 경향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전장부품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표준 플랫폼인 AUTOSAR 기술 분야 국내 기술 선도기업인 현대오트론은, 현대자동차그룹의 AUTOSAR 표준 플랫폼으로 양산에 적용되고 있는 ‘오딘’ 기반의 기술교육-솔루션공급-과제수행 등의 인재육성 시스템을 컨소시엄과 공동 구축키로 하고 기술 검증 및 고도화를 통해 지능형 모형 자동차 경진대회로 발전키로 협의했다.

 

□ KEA 임호기 본부장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지능형 차량 기반의 응용서비스 생태계를 리딩할 수 있는 R&D인력을 양성체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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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PL센터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일환

경남 거창군 지역,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

 

 

 

 

 

□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월 26일(목), 소비자 권익증진 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이하 KEA. 참여업체 :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쿠쿠전자, 경동나비엔)가 참여하여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주차장에 마련된 곳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테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하였으며,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하였다.

　 또한 노후 가전제품 및 오사용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LG전자(성기홍 팀장)는 “한국소비자원 및 KEA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환원의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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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디지털유럽과 사이버보안표준, 통상 협력 강화 -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도 모색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김기남, 이하 KEA)는 유럽의 대표적인 통신, 소비가전제조업체들로 구성된 디지털유럽과 IoT신산업 및 통상관련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디지털유럽은 Cecilia Bonefeld-Dahl 사무국장을 대표단으로 지난 22일부터 한국을 방문하여 삼성전자, LG전자 공장을 방문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또한 24일(화)에는 KEA를 방문하여 IoT사이버보안인증 표준 등에 대해 논의하고 TBT(무역에 대한 기술장벽)를 비롯한 통상이슈에 관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밖에도 전자상거래(Digital Trade) 및 데이터 보호, 시장접근

- 중국 사이버 보안, 인도 WTO ITA위반 등 관세/비관세장벽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또한 양기관은 최근에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보호무역 현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검토하기로 하였다.

- 간담회 후 디지털유럽 대표단은 KEA와 함께 3D프린트를 이용한 인공장기 제조업체인 ㈜로킷을 방문하여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 한편 우리나라의 대 유럽 ICT수출은 지난해 전년대비 12.8% 증가한 118억불, 수입은 5.5%증가한 72억불로 46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현재 러시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 유럽 전자ICT수출입 현황 >

(단위:백만불, %)

구 분	2015	2016	2017
수 출	12,096(-24.4)	10,440(-13.7)	11,775(12.8)
수 입	6,871(-9.0)	6,797(-1.1)	7,168(5.5)
무역수지	5,225(-38.2)	3,643(-30.3)	4,607(26.5)

자료:무역협회(괄호안은 전년대비 증가율)

 

첨부 : 디지털유럽 개요 및 KEA방문 기념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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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KEA‘에너지 자립형 IoT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
- 해외 선도기관과 업무협정 체결 및 국내 대·중소기업과 협의체 발족 -

□ KETI(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박청원)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김기남)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인 엔오션 얼라이언스(EnOcean Allianc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대·중소기업과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에너지 자립형 IoT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엔오션얼라이언스 : 에너지 하베스팅과 접목된 IoT용 무선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그룹으로, 하니웰(Honeywell), IBM, ABB, 오슬람(OSRAM), NEC 등 글로벌 IT 기업을 포함하여 40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 중

 ㅇ 에너지 자립형 IoT는 스마트홈부터 스마트공장까지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기기의 전력공급을 위해 에너지 하베스팅**을 활용하는 기술로, IoT기기의 배터리 교환 등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에너지 하베스팅 : 빛이나 압력, RF 등 다양한 주변 에너지를 수집하는 기술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0억개까지 늘어날 IoT 디바이스의 핵심 이슈로 에너지 자립 기술을 지목

□  KETI와 KEA, 엔오션 얼라이언스는 지난 16일 3자 업무협정 체결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IoT 관련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협력은 물론 ▲에너지 자립형 IoT기술의 보급, 확산 등 산업촉진과 국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ㅇ 박청원 KETI 원장은 “이번 업무협정이 엔오션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KEA의 국내기업 네트워크, KETI의 R&D 역량을 결집해 국내 에너지 자립형 IoT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KETI와 KEA 양기관은 17일 쉐라톤팔레스 호텔에서 에너지 하베스팅(EH), 초저전력 통신 등 에너지 자립 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자립형IoT산업협의회｣(이하‘협의회’)를 발족했다.

 ㅇ 회장사는 SK텔레콤이 맡았으며, 삼성전자, LG전자, DB라이텍, 한컴MDS, 한전 전력연구소, 한국광기술원, 대구TP 등 다양한 대·중소기업과 연구소, 협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운영위원회와 응용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기술교류, 시장 활성화 등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기업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ㅇ 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는 남인석 KEA 부회장은 ”국내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술협력, 기업 간 협력확대, 시장 활성화 등의 활동을 추진해 협의회가 빠른 시간 내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발족식 부대행사로 개최된 국제 기술컨퍼런스에서는, 엔오션 얼라이언스 초청연사(독일·일본·중국)가 글로벌 및 각 국가별 기술동향 및 응용사례를 발표했으며, 국내 중소기업은 스마트팩토리 응용사례(코아칩스), 자가발전 방식의 핸드레인 살균기(클리어윈), 자기에너지를 활용한 전원공급장치(페라리스파워) 등 다양한 적용사례가 소개되어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전달하였다.

□ 한편, 국내시장은 초기 단계로 정부의 정책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관리하는 “멀티소스 에너지 응집 및 초저전력 구동 셀프 파워드(Self-Powered) IoT 디바이스 플랫폼 개발”과제를 KETI를 주관기관으로 6개 기관이 공동수행하고 있다.

 

첨부: 1. KETI-KEA-엔오션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식(안)
     2. 에너지자립형 IoT 협의회 개요
     3. 에너지자립형 IoT 협의회 발족 및 기념 세미나 개최(안)
     4. 엔오션 얼라이언스(EnOcean Alliance)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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