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조직으로 변신!! -융합산업본부 신설을 통해 신산업육성을 위한 조직개편-

 

□ “올해 사물인터넷(IoT) 협업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자율차·VR·AR·3D프린팅 등 신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 2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전자진흥회) 권오현 회장의 말이다.

 

□ 또한 “에너지, 의료, 유통물류, 해양 등의 이업종 협업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와 같은 구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단추로 전자진흥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변화의 골자는

 

ㅇ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산업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에 맞는 융합산업본부를 신설하여 IoT지원센터, 3D융합센터, 자동차IT융합센터, 융합기획센터 등 별도 부서를 두고 미래 먹거리 확보 및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ㅇ 경영전략본부 산업정책실 내에 융합부품팀을 신설하여 융합부품산업 지원을 위한 대외협력기능을 강화하고, 국제통상업무가 산업정책실로 이관되면서 통상환경에 능동적 대응 및 사업과 기업의 수요와 이익에 부합한 통상정책이 가능토록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ㅇ 산업진흥본부를 없애고 기술표준센터와 PL센터를 산업지원본부로 보강하여 기존 산업 지원을 강화하였다.

 

□ 앞으로 전자진흥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에 선도 역할을 하기 위해 이에 걸맞은 전자IT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여 제시하고,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 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IT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정책 입안 및 수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 첨 부: 1. KEA 조직개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