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동국대학교 의료기기 사업화협력 MOU 체결"

□ 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 전자의료산업센터에서는 지난 8월 22일 의료IT융합 성과물의 사업화연계 활성화를 통한 의료산업 발전기반 확충 및 공생발전을 위해 “동국대학교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 했다.

□ 전자진흥회와 동국대학교는 의료IT융합 기반 의료기기 사업 아이디어 도출, 중소기업 지원 및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교류회,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동개발 및 사업화,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의료IT 융합 의료기기 정보지원, 의료분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자원 및 협력 네트워크의 공동 활용, 의료기기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6대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특히, 의료IT 융합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의료IT융합 산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수출 대상국가 중심의 의료기기 정보DB 구축, 지식재산권 분쟁사례 DB 등 수출지원시스템을 구축키로 함에 따라, 정부의 2015년 세계 5대 의료IT융합 강국 진입과 더불어 융합산업 분야에서의 신규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 의료IT 융합산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15년이 되면, IT융합 확산과 기반조성을 통한 전통산업 성장한계 극복 및 고부가가치화가 실현되고, 의료기기, IT산업, 의료서비스 산업의 공생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 일자리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자진흥회 전자의료산업센터 김현기 센터장은 밝혔다.

□ 한편, 전자진흥회는 의료IT/장비 수출기업으로 구성된 전자의료산업협의회(회장: 황해령)를 중심으로 기업간 협력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