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방송장비산업센터는 공공기관 등 수요처 대상으로 방송장비 구축과 운영에 관해 한국전자전 기간에 방송 전문가를 활용 하여 컨설팅을 사전 접수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요즘 이슈가 되어지는 의회방송에 관하여 촬영, 편집, 송출에 이르는 전반적 장비 활용 및 SD 방식에서 HD 방식으로 전환 구축 예정 및 구축후 운영에 필요한 기술 지원 자문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기술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방송장비 중 음향, 영상 장비는 전문 컨설턴트가 업계 영업사원으로부터 지원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는 공정한 컨설팅이 어렵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고스란히 사용자가 감수해야 되고 있어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구축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현저히 줄일수 있다.

방송장비는 고정적 관념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분야로 브랜드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ICT 강국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국내 방송장비 분야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소량 생산 다품종 품목으로 구축은 현장에 맞추어 설계되어지는게 대다수 일 듯 하다. 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국내 기업이 다국적 기업 형태의 외산을 상대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 일 듯 하다.

방송장비산업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 운영 지침(2017-7호)”를 관리 운영하고 있어 전문가 Pool을 활용 이번 한국전자전 기간 중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구축, 운영에 관하여 자문 지원 할 계획이다.

※ 출처 : KOBEC (방송장비산업센터)